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04:16:15

권용현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권용현(공무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FB_IMG_1656489931680.jpg
양천 TNT FC No. 29
권용현
(Kwon Yong-Hyun)
<colbgcolor=#25aae1><colcolor=#fff> 출생 1991년 10월 23일 ([age(1991-10-23)]세)
경기도 파주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 70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유소년 교하초 - 능곡중 - 용호고 - 호원대 (중퇴)
소속팀 천안시청 축구단 (2012)
수원 FC (2013~2015)
제주 유나이티드 (2016~2017)
수원 FC (2016 / 임대)
경남 FC (2017~2018)
수원 FC (2018)
부산 아이파크 (2019~2020)
FC 안양 (2020 / 임대)
UITM FC (2021)
청주 FC (2022)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2022~2023)
양천 TNT FC (2024 ~ )

1. 개요2. 클럽 경력3. 기록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프로 입단 전

교하초등학교, 능곡중학교, 용호고등학교를 거쳐 군산시에 위치한 호원대학교를 나온 선수이다. 2011년 U리그에서 8골을 성공시키며 U리그 득점랭킹 공동 6위에 올랐던 적이 있다. 호원대학교 중퇴 후 K리그 드래프트를 신청하지 않고 2012년 천안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여 활동하였다.

2.2. 수원 FC

파일:201607191359822238_1_99_20160719140403.jpg

천안시청 축구단에 입단 후 첫 시즌 6골 2도움의 좋은 기록을 쌓은 뒤 2013 K리그 드래프트에서 수원 FC에 6순위로 지명되며 프로 무대에 도전하게 되었다. 당초 수원 FC의 조덕제 감독은 권용현 선수를 김한원, 박종찬 선수에 이어 주전 공격수로 점찍어 놓은 상태였는데, 2013년 5월 무렵 부상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10월이 되어서야 권선수는 필드에 복귀하였으며, 복귀전에서 동점 골을 터뜨리며 부활을 예고하였다.

그리고 수원 FC에서의 2년차를 맞이한 2014 시즌, 본격적으로 팀의 공격을 조율하는 찬스 메이커로 발돋움하며 리그에서만 9도움을 기록해 K리그 챌린지 내 도움 2위에 랭크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수원에서 3번째 시즌을 맞이한 2015년은 권 선수에게 최고의 한 해로 팀의 주축 측면 공격수로 활약하며 상대 측면을 누볐고, 이 상승세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유감없이 이어지면서 수원 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에 크게 이바지하게 되었다.

2.3. 제주 유나이티드

파일:201601111020774962_569309599d6a5_99_20160111104704.jpg
파일:20214101_470808466605259_5160464366478295040_n.jpg

2015 시즌 종료와 함께 권용현 선수의 활약을 눈여겨 본 조성환 감독의 부름을 받고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는데, 이근호, 김호남 등 화려한 공격 라인에 주전 경쟁에서 밀려 리그 5경기 출전에 그치기도 하였다. 결국, 여름 이적 시장에서 친정팀 수원 FC로 임대 이적하여 수원 FC에 잠시 재입단하게 되었고, 이적하자마자 적응기 없이 팀 내 핵심 선수로 성남 FC와 경기에서 맹활약으로 부진의 늪에 빠진 수원의 승리를 이끌었지만, 결국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하고 말았다.

2.4. 경남 FC

파일:ReYcec.png
파일:0003584367_001_20170725143003734.jpg

2017년 7월 25일 제주 유나이티드 경남 FC가 권용현 선수와 김도엽 선수를 맞트레이드를 하게 되면서 경남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2017시즌: 13경기 2골 3도움

2018시즌: 7경기 1도움

2.5. 수원 FC 2기

파일:0002093223_001_20180620141518261.jpg

2018년 6월 20일 경남 FC 수원 FC가 권용현 선수와 이광진 선수를 맞트레이드를 하게 되면서 수원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2018시즌: 12경기

2.6. 부산 아이파크

2019년 1월 10일, 조덕제 감독의 부름을 받고 부산 아이파크 이적하였다.

측면 공격 자원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 이동준, 한지호가 주전이고 권용현은 디에고와 같이 백업 멤버로 주로 출장 중. 경기에 나와서는 전반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개막전에서는 이렇다 할 모습을 못 보였지만, 2라운드 수원FC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투입되자마자 동점골을 터뜨려 역전승의 발판이 되면서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

5R 대전과의 경기중 후반전 디에고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6R 아산전에서 후반 상대수비가 헤딩으로 걷어낸 공을 가슴트래핑으로 받고 왼발 슛을 날려 추가골을 넣었다. 팀은 5:2로 승리.

7R 안산전 후반 90분이 다 되갈때쯤 상대수비로부터 공을 뺏어 드리블하다 노마크상태인 이동준에게 패스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R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대전수비수 이지솔의 퇴장을 유도했고, 후반막판 이동준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5:0승리에 기여했다.

24R 광주전 호물로의 중거리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최종 기록은 30경기 2골 4도움

2019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이 승격함에 따라 본의 아니게 2년주기로 팀을 승격시키는 승격 전도사 타이틀을 얻었다.
조덕제 감독과 함께 2015년 부산을 강등시키는데 기여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때 그 감독과 함께 강등시킨 팀을 다시 1부리그로 올려놨다.

2.6.1. FC 안양 임대

2020년 7월 2일 FC 안양으로 6개월 임대 이적했다.

11라운드 충남 아산전에서 주현우가 찔러준 공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트리고, 활발한 움직임으로 패널티킥까지 얻어내며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14라운드 안양전에서 코너킥 크로스를 머리로 돌려놓으며 김경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연이은 15라운드 부천전에서 수비수 맞고 굴절된 패스를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1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상대 수비의 긴 볼터치를 그대로 때려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고, 연이은 18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아코스티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종료 후 부산에 복귀했으나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7. 해외 무대

파일:180029728_5469221619816575_1657155437102596237_n.jpg

이후 TNT 핏투게더 FC에서 잠시 소속된 뒤 말레이시아 UITM FC로 이적하였다.

2.8. K3리그

2022년 3월 3일 K3리그 청주 FC는 권용현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반년간 청주에 소속된 뒤 6월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으로 이적했다. 2023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났다.

3. 기록

  • 경남 FC
    • K리그 2 우승 : 2017

4. 플레이 스타일

단신이지만 다부진 체격으로 몸싸움 능력이 상당히 좋고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수에게 부담을 준다. 볼 키핑능력도 상당하여 상대 수비수를 등지고있다가 빈 공간으로 돌아 들어가거나, 2대1 패스로 패널티 박스까지 순식간에 치고 들어가 득점 찬스를 만들어낸다. 득점력 뿐만 아니라 도움 능력도 상당해서 여러모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유형의 측면 공격수이다.

5. 여담

  • 뛰어난 언변을 통해 물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인터뷰 스킬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2017년 K리그 클래식 개막 직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주관한 팀별 인터뷰 영상에서 사회자 자격으로 나서기도 하였다.
  • 수원, 경남, 부산 등 K리그에서 거치는 팀 마다 승격을 하였다. 그 덕분에 승격 전도사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