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02 16:59:38

국민대학교/학내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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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민대학교 신문방송사 소속
2.1. 국민대신문2.2. 국민리뷰(The Kookmin Review)2.3. 북악방송국(BBS; Bukak Broadcasting Service)
3.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소속
3.1. BizOn
4. 독립 자치언론
4.1. 국민저널(The Kookmin Journal)

1. 개요

파일:국민대학교 흰색 심볼.svg 국민대학교 학내 언론
국민대학교 신문방송사 소속 언론 경영대학 소속 언론 독립 언론
파일:국민대신문.jpg 파일:external/kmuin.com/6ab9291b48fcab913c6821c799e8fa08.jpg 파일:OAUTolv.png 파일:국민대학교 경영대 신문 비즈온 로고.png 파일:external/kmuin.com/e73aee77315841fdd7b40329a8c6964b.jpg

국민대학교 학내 언론을 다루는 문서.

2. 국민대학교 신문방송사 소속

제1조 (목적) 이 규정은 국민대학교의 언론기관으로서 건전한 대학 언론의 정립 및 학풍 조성과 대학 문화 창달, 대학 발전을 위한 홍보 등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치한 국민대학교 부속 국민대신문사·국민리뷰사·국민대방송국(이하 “신문방송사”라 한다.)의 조직과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통합하여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위치) 신문방송사는 국민대학교(이하 “본교”라 한다.) 안에 둔다.
제3조 (사업) 신문방송사는 제1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수행한다.
1. 국민대신문 발행
2. The Kookmin Review 발행
3. 국민대 방송국 운영
4. 기타 신문방송사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사업
국민대학교 신문방송사 규정 제1장 총칙

국민대학교 총장을 사장으로 하는 학내 언론. 국민대신문, The Kookmin Review, 북악방송국 3사가 존재한다. 총장이 신문사의 사장이기에 학교에 비판적인 보도가 나오는 경우에 편집권 문제로 기자와 학교가 충돌하는 일이 간혹 발생한다.

2.1. 국민대신문

<colbgcolor=#004f9f> 국민대신문
[[파일:국민대신문.jpg width=200&height=150&align=center]]
소속 국민대학교 신문방송국
창간 1948년 국민대학보
웹 사이트 국민대신문 홈페이지
국민대신문 페이스북
국민대신문 인스타그램
북악의 내일을 만듭니다
《국민대신문》은 1948년 12월 18일에《국민대학보(國民大學報)》라는 이름으로 창간되었다. 3호까지 발간 후 정간했다가 1959년 7월에 《국민대학월보(國民大月報)》로 명칭을 바꾸어 복간, 29호까지 발간되었다. 그 후 1962년 5월에 국민대학보로 제호를 환원하여 2003년 1월까지 발행되었다. 이어 2003년 3월에 현재의 이름으로 제호를 바꾸었다. 2012년 1월 1일 신년호부터 국민대신문의 판형을 학내 구성원의 여론을 수렴하여 기존 대판에서 베를리너판으로 지면의 크기를 변경하고 제호 디자인도 현대 감각에 맞게 새로이 제작하였다. 한편 정기적인 신문 발간 이외에도 1976년에는 자체적인 문학상인 국민문학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기 시작, 1979년에 북악문화상으로 개칭 및 시상범위를 확대하여 매년 문학·학술 분야에 걸친 현상 공모를 하고 있다.

매년 3월에 모집하는 신입기자 모집에 지원하면 한 학기는 수습기자로, 그 다음 학기부터 정기자로 직위가 주어지며 활동비와 원고료, 편집비, 장학금이 지급된다. 또한, 각종 기자교육 및 연수를 받을 수 있다. 종합복지관 5층에 편집실이 위치해 있다.

2.2. 국민리뷰(The Kookmin Review)

<colbgcolor=#004f9f> The Kookmin Review
[[파일:external/kmuin.com/6ab9291b48fcab913c6821c799e8fa08.jpg width=150&height=150&align=center]]
소속 국민대학교 신문방송국
창간 1975년 The Kookmin Times
웹 사이트 국민리뷰 홈페이지
국민리뷰 페이스북


《국민리뷰(The Kookmin Review))》는 1975년 3월 15일 《국민타임스(The Kookmin Times)》를 제호로 창간된 영자신문을 모체로 한다. 1976년 9월호(제12호)부터 제호를 《국민타임스헤럴드(The Kookmin Times Herald)》로 변경하였고, 1980년 5월 19일 계엄 확대에 따른 휴교 조치에 즈음하여 제호를 《국민트리뷴(The Kookmin Tribune)》으로 변경하였다. 1987년부터는 신문의 판형을 기존의 타블로이드판에서 스탠더드판으로 바꾸면서 지면의 크기가 확대됐다. 그 후 1993년 8월부터 슈퍼 타블로이드판으로 판형을 바꿔 발행했다. 1995년 3월호(제145호)부터 발행을 월간에서 계간으로 바꾸고, 판형도 슈퍼 타블로이드판에서 32쪽 매거진판으로, 제호를 오늘날의 《국민리뷰(The Kookmin Review)》로 바꾸고 전체 36쪽의 잡지를 연간 4회, 호당 5천 부씩 2002년 6월(164호)까지 발간하였다. 2002년 10월(165호)부터는 판형을 슈퍼 타블로이드판으로 변경하여 한 학기에 3회 발행하고 있다.

2.3. 북악방송국(BBS; Bukak Broadcasting Service)

<colbgcolor=#004f9f> 북악방송국
[[파일:OAUTolv.png width=200&height=150&align=center]]
소속 국민대학교 신문방송국
창간 1973년 KUBS
웹 사이트 BBS 페이스북
BBS NEWS 페이스북
BBS 유튜브
여기는 정의와 진리의 소리. 국민대학교 북악방송입니다
《북악방송국》은 1973년 4월에 발족하였으며 1976년 3월 방송국의 직제 개편으로 호출부호 《KUBS》를 《BBS(Bukak Broadcasting Service)》로 개칭하였다. 1975년 5월 방송국 출력을 300w, 1978년 9월 1kw로 증설하였다. 1984년 9월에는 대담용 고성능 기재 등을 도입 보강하였고 완전방음 스튜디오 및 네트워크를 신설하였다. 이어 1993년 6월 방송국 출력을 1.5kw로 늘리는 등의 기술적 개선을 이뤄냈다. 2002년에는 교내 네트워크 설비를 교체하고, 방송기기도 새로이 구입하여 교내 전역에 양질의 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2013년 3월 2일 현재 방송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방송(오전 8시20분~8시50분), 낮 방송(오후 12시10분~12시50분), 저녁 방송(오후 4시40분~5시10분)으로 하루 세 차례에 걸쳐 100분간 교내 스피커를 통하여 정규방송을 하고 있다. 저녁 방송이 끝나고 나서는 국민대학교 교가를 틀어주니 교가가 뭔지 궁금한 사람들은 들어보도록 하자. 2014년, 학내 뉴스를 전하는 페이스북 계정 'KMU BBS news'를 신설하였다. 2015년 2학기부터 법학관 학생식당과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했다. 2016년, 제41회 북악방송제 'Ch. BBS' 를 성공적으로 치뤘는데 출연진들이 부산, 광주까지 가는 등의 모습을 보였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호러시뮬레이션을 제작하기도 하였다.(영상은 유튜브나 페이스북페이지에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보기로 하자)또한 크로마키 기법이 도입되는 등 영상 그래픽 기법에 힘을 싣고 있다. 2017년 부서의 재편성으로 기존의 아나운서부, 보도부, 제작부(영상제작부), 기술부의 체제를 아나운서부, 보도부, 제작부, 영상기술부로 바꾸면서 제작부에게 기획력을 집중시키는 한편 영상연출에 독립적인 힘을 실어주었다. 또한 제42회 북악방송제 '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는데, 이때 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생방송과 드라마를 편성시키는 등 예능에 치중되어 있던 방송제의 트랜드를 바꾸었다는 평이 있다.

3.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소속

3.1. BizOn

<colbgcolor=#004f9f> BizOn
[[파일:국민대학교 경영대 신문 비즈온 로고.png width=100&height=100&align=center]]
소속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창간 2013년 BizOn
웹 사이트 BizOn 소개
BizOn 홈페이지
BizOn 페이스북
2013년 창설된 경영대학 공식 신문사입니다.
BizOn은 영어 단어 ‘Business’와 깨어있다, 켜지다라는 의미인 On의
합성어로서, 항상 깨어 있는 상태로 경영대학 소식을 체계적으로
꾸준히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경영대학의 주요 행사 및 소식, 그리고 주요 학생활동을 취재하여 온라인 뉴스레터를 통해 정기적으로 홍보한다. 이를 통해 경영대학의 정책 및 제도를 소개할 뿐 아니라 이에 대한 대내외 의견을 수렴하고 객관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홍보 분야에서 경영대학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동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운영함으로써 재학생 및 졸업생의 동문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하며, 나아가서는 경영대학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대외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2014년부터는 BizOn의 활동 범위를 넓혀 오프라인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4. 독립 자치언론

4.1. 국민저널(The Kookmin Journal)

<colbgcolor=#004f9f> 국민저널
[[파일:external/kmuin.com/e73aee77315841fdd7b40329a8c6964b.jpg width=150&height=80&align=center]]
소속 무소속
창간 2012년 국민저널
웹 사이트 국민저널 홈페이지
국민저널 페이스북
2012년 9월 12일 창간. 북악의 충실한 기록자,
국민대학교 학생자치언론 국민저널입니다.
《국민저널》은 국민대신문사와 북악방송국에서 해직 또는 면직된 기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2012년 9월 12일 창간한 학생 자치 언론이다. 학교 본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고 주간교수가 존재하는 신문방송사와 달리 학생들이 독자적으로 편집권을 행사하며, 재정 운용·기획·취재·기사 교정·인쇄 감독·배포·홍보 등 운영의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한다. 초창기 타블로이드판 단색 8면으로 발행하다가 2013년 3월부터 타블로이드판 단색 16면 형태로 발행하고 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여 평시 사안별, 이슈별 기사를 생산하며 심층 보도 기사, 분석 기사를 추려 학기 중 매월 말(1년에 약 8회) 인쇄 신문을 발행한다. 2013년 6월 현재 《국민저널》제작위원회 휘하에 편집국과 운영국으로 나뉘어 총원 10명의 구성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3년 2월 5일 대학언론의 단결과 발전에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4회 시사in 대학기자상 특별상 부문을, 2014년 1월에는 예술대 지 모 교수 비리 사건 연속 추적보도로 제5회 시사in 대학기자상 학내보도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민저널은 초창기엔 민주당 기관지가 아니냐고 비난 받았으나[1] 2013년 언론사 기자 출신 재학생[2]이 편집장을 맡으면서 평가가 반전되기 시작했다. 특정 정파의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 학내 언론이 전혀 다루지 못했던 학내 정치, 학교의 숨겨진 문제를 하나하나 발굴해나가면서 학생들의 지지를 얻어 나갔다. 위에 언급된 2014년 총학생회 말레이시아 사건때는 말레이시아에 가지 않았다는 2013년 총학의 거짓말을 말레이시아 대학 홈페이지를 뒤져가며 현장 사진을 발굴해 뒤집어버리면서 2013, 2014 총학을 일타쌍피로 안드로메다에 보내버렸다. 2013년 이후로는 국민대신문과 함께 학교의 양대 언론으로 부상했으며, 현재는 영향력 면에선 국민대신문을 앞질렀다고 봐도 무방한듯.

국민저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면은 창간 이후 학생 사회가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큰 기여를 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총학생회가 온갖 실책을 범해도 학내 언론에서 제대로 보도되지도 않고 소식이 공유되지 않아 학생들의 불신이 커졌다. 하지만 창간 이후 학생회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면서 학생들의 관심이 올라가고 총학생회 차원의 피드백도 많아졌다. 이에 총학생회의 실책에 대해 단과대 학생회장이나 일반 학생들이 직접 항의하는 등 그 이후로 학생 사회의 전반적인 역량은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 또한 총학생회 선거에 엄청난 역량을 발휘했다. 기성언론을 흉내내는 수준이라 할 수도 있지만, 기존에 국민대신문에서 지면으로 인터뷰 1개면 할애되는 수준을 넘어, 공약을 검증하는 기사, 심층 인터뷰, 개표 실황 중계 등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을 혁신적으로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2011년 총학선거 파행으로 인해 떨어진 투표율이 2012년 창간이후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으며 3년 연속 상승.

3년치 총학생회 예결산을 통째로 분석한다던가, 위에 언급된 비리사건 추적보도 등을 보면 기획취재, 탐사보도의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또한 기존에 학내 언론이 그닥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학내 스포츠 리그나 학교 주변지역에 대한 기사[3]도 내면서 단순히 학내 정치를 알리는 신문을 넘어서 종합지로 거듭났다.

2014년을 끝으로 창간맴버들이 졸업, 취업준비, 군입대등으로 모두 떠났으나 그 이후에 들어온 기자들이 잘 이어받아 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2017년 이후로 신입기자가 들어오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있다. 2017년 11월 총학생회 선거 보도를 마지막으로 2023년 9월 현재까지 6년 가까이 새 기사를 못 내는 중. 폐간 선언은 없었으나 사실상 명맥이 끊겼다고 봐야 할 것이다. 홈페이지 또한 어떤 중국 업체로 바뀐듯 하고 현재는 티스토리에만 기사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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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간당시 취재부장을 맡은 이는 당시 민주당 대학생위원회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었고, 2012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와 대학언론 기자간의 만남을 주선했던 인물 중 한 명이었다 [2]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 휴학 연한 초과로 제적되었다가 대중문화비평 매거진 텐아시아에 특채되어 기자로 활동했었고, 학위 취득을 위해 다시 재입학했다가 후배들에게 코가 꿰였다고 한다. 현재도 한겨레신문 등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3] 2015년 3월 후문 주변에 카츠동집이 생겼는데, 굉장히 긴 사연이 있는 곳이었다. 그것을 추적 보도하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