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23:21:37

국내축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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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현재4. 성향5. 하위 갤러리
5.1. 메인 갤러리5.2. 마이너 갤러리
6. 기타7. 비판

1. 개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및 대한민국 프로축구 리그인 K리그1 K리그2에 관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링크

2. 역사

2005년 축구갤러리가 해외축구 갤러리와 나뉘면서 생기게 되었다.

사커월드 아이러브사커 국내축구 게시판에서 활동하던 인물들도 다수 있었고 소풋이라는 커뮤니티에 활동하던 갤러들도 존재했다. 그래서 그런지 연고지 이전 반대주의로 인해 FC 서울 제주 유나이티드에 대한 반감이 강했었다. 그리고 FC 서울 팬들이 갤러리 개설과 함께 떠나고, 대다수의 팀 팬들이 이런 저런 갤러리로 피신해버림으로서 정작 본진인 국내축구 갤러리에서는 자기 팀을 응원하는 갤러가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K리그의 지지자들의 모임이라는 특성상 경기장에서 자주 만나 활동하게 되었고 이것이 친목갤이라는 오명을 가지게 되는 한 이유가 되기도 했다. 2008년까지는 양질의 이야기들도 많이 나왔으나 그후로는 친목질이 심해져 신규 인원의 유입을 방해하는 일도 발생하게 되었지만 "뼈정우의 난"이라 불리는 일련의 사건(실제 고소를 비롯하여 친목종자들을 축출하게 된 사건)들로 인해 지금은 거의 없어진 편.

물론 지금은 다 과거의 흔적이며 현재는 갤의 존립이 우려될 정도의 폐허로 전락했다. 그나마 2018년까지는 월드컵 떡밥 등으로 인해 완전히 폐허까지는 아니었으나 이후 대한민국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하면서도 경기 상으로는 대이변을 연출하여 호평을 얻는 애매한 상황이 되면서[1] 2018년 연말을 기점으로는 갤이 완전히 붕괴하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3. 현재

2015년 이후로는 그나마 남아있던 고정갤러들마저 다 떠나고 경기가 열리는 날에도 올라오는 글이 적어 한 페이지를 채우지 못하기도 할 정도였다. 뻘글조차 찾아보기 힘든 갤러리 사막화가 급속 진행 중이다. 진지하게 쓰는 분석글은 리플 하나 없이 묻히고 어그로성 키배 유도 글들만 간간히 흥하는 갤 발전 측면에선 최악의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타 국내축구 관련 커뮤니티가 대폭발한 2015년 스플릿 직전 마지막 라운드에도 올라온 글이 40개가 되지 않는 등 뻘글조차 찾아보기 힘든 갤러리 사막화가 급속 진행 중이다. 이 와중에 사설토토 광고글은 꾸준히 올라오는게 신기할 정도. 진지하게 쓰는 분석글은 리플 하나 없이 묻히고 어그로성 키배 유도 글들만 간간히 흥하는 갤 발전 측면에선 최악의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21년 기준 국내축구 갤러리는 이제는 그냥 하늘이 버린 갤러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2020 도쿄 올림픽이 개막하면서 올림픽 축구도 자연히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이런 와중에 일본 올림픽 대표팀은 개최국이라는 이점을 통해 메달을 노렸고 한국 올림픽 대표팀도 이미 3년 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제패했던 김학범호가 출정하면서 국내축구 갤러리의 글 리젠도 비로소 살아나는 듯 했다.

그러나 현실은 결과적으로 일본과 한국 양측 다 노메달로 끝나게 되면서 또다시 국내축구에 대해 어떠한 떡밥도 풀기 어려운 애매한 상황이 강림했고 같은 해 8월 12일 기준 국내축구 갤러리는 다시 폐허로 돌아간 상태다. 정말로 이제는 하늘이 버린 갤러리다.

4. 성향

축구 관련 사이트 중에서 K리그에 대해서 가장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사이트다.

쓰레기같은 K리그 당장 전면 해체해야라는 주장도 어그로들이 주류인 국축갤에서 주기적으로 계속 나오는 주장이다.

또 K리그 선수 수준은 낮으며 유럽, 중국, 일본, 중동리그 진출한 선수보다 무조건 실력이 부족한것이니 중국, 일본, 중동팀 후보가 K리그 주전보다 앞선다는 논리가 주류다.

이렇게 국내축구 갤러리 이름 아래에서 국내축구를 까는 모습이 나오는 이유는 다른 커뮤니티에서 쫓겨난 난민들의 집합소 처럼 변했기 때문이다. 알싸 및 다른 축구 커뮤니티에선 국내축구에 대한 비판 자체가 금기되다시피 하다 보니 자연스레 국내축구에 부정적인 팬들이 글쓰기가 자유로운 국축갤로 모여들게 되었고, 이런 분위기에 처음에는 국내축구에 호의적인 다수의 기존 갤러들이 맞섰으나, 계속되는 키배에 지친 갤러들이 국축갤을 떠나 다른 커뮤니티로 떠나버려서 부정적인 팬들만 남아버린 것.

이전에는 그나마 K리그만 까고 축구국가대표팀에 대한 까임은 덜했으나 2015년 이후로는 국대에 대해서마저 가차없이 비난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 되었지만,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갤러리가 일뽕국까 소굴이 되어버린지 오래되었다.

그나마 위 내용도 2020년~ 2021년까지의 얘기고 지금은 이강인 비하 뻘글만 하루종일 올라오는 갤기장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5. 하위 갤러리

5.1. 메인 갤러리

5.2. 마이너 갤러리

5.2.1. K리그 1, K리그 2 팀갤

5.2.2. K3리그

5.2.3. K4리그

5.2.4. 스포츠 스타

6. 기타

  • 결론적으로 갤러리가 망한 이유는 심한 친목질도 한몫했지만, 디씨내에서 망해버린 다른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지나친 어그로들의 유입으로 망했다.
  • 마이너 갤러리의 경우, 수원FC, 제주, 서울 이랜드, 안산 그리너스 갤러리들을 제외하면 별도로 사이트를 만들어 이주한 상황이다.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개막 이후에는 그나마 국가대표 축구 이야기를 하는 유저들이 늘어난 편이다. 다만 준결승전에서 졸전 끝에 패배하기도 했고, 워낙 갤러리가 황폐화된지 오래되기도 해서 전처럼 일뽕 어그로들이 설치는 갤러리로 회기할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문제다.

7. 비판

  • 심심찮게 "K리그 루머" 관련한 찌라시성 글이 자주 보이는데, 그저 찌라시일 뿐이다.
  • 2020년 말~2021년부터는 일뽕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뽕들이 갤러리를 완전히 점령한 상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갤러리가 거의 10여년 넘게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완전히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며, 갤러리를 없애도 될 만큼의 황폐화가 심각하게 진행 된 상황이라서, 당장 없앤다 해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이다.[2][3]
  • K리그 관련 갤러리지만 K리그 팬이 전혀 없다. K리그를 옹호하면 케뽕이라고 한다. 거기에 주기적으로 일본 축구를 찬양하는 일뽕 유저들 등이나 뜬끔없이 야구 등의 타 종목 이야기를 꺼내는 유저들도 있는 등, 사실상 다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원래의 목적에서 크게 벗어나 쓰레기장이 되어버렸다.

[1] 이런 애매한 상황은 선플을 돌릴 수도 없고 까플을 돌릴 수도 없다는 점에서 갤 리젠에는 단연 치명적이다. [2] 메인에 있는 팀 갤러리들도, 어그로들로 인해 황폐화가 되어 있는 상황이다. 사실 디시인사이드 자체가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정치 이야기를, 주식 갤러리에서 자국이성혐오를,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각종 축구 선수들과 관련된 어그로를 끄는 등, 대부분의 갤러리가 원 목적에서 벗어나 황폐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그나마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이후에는 축구 국가대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