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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운영 | 구글 | ||
| 플랫폼 | Android[1], iOS[2] | ||
| 출시 | 2015년 9월 11일[3] | ||
| 기반 | EMV Contactle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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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글이 2015년 5월 28일 발표하여 2015년 9월 10일 서비스를 개시한 NFC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안드로이드 4.4 이상 NFC 단말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2. 상세
- 2018년 1월 8일 Android Pay 및 Google Wallet을 비롯한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Google Pay라고하는 단일 통합 서비스로 결합한다고 발표했다. 결제 서비스는 Google Pay로, 송금 서비스는 Google Pay Send로 서비스 중이다.
- 루팅되어 있거나 부트로더가 언락되어 있는 기기에서는 보안상 문제로 이용이 제한되어 있다.[4]
3. 서비스
Google Pay의 서비스는 크게 6가지로 분류된다. #- 매장 내 결제 - Google Pay의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EMV사 표준 NFC 규격인 EMV Contactless와 그 QR 규격인 EMV QR을 사용한다. 한국 지역의 매장 내 결제서비스는 도입되지 않았다. Google Pay에 등록이 가능한 카드를 등록을 하고 Pin이나 지문인식, 얼굴인식등으로 잠금 해제 후 EMV Contactless가 호환되는 NFC 단말기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태깅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별도의 앱 실행이 필요없어 대단히 편리하다. 신용카드 이외에도 제휴된 은행의 직불카드나 선불카드도 등록해서 쓸 수 있다.
- 온라인 또는 인앱 결제 - 구글과 제휴한 웹사이트나 앱에서 구글페이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한국 지역의 웹사이트 결제는 도입되지 않았으나, 인앱결제는 토스페이먼츠와 PG계약을 맺어 한국에서도 가능하다.[5]
- Google 제품 구매 - 구글의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으며, Google Play를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 모두 결제가 가능하다.
- 기차 및 버스 요금 지불 - 특정 대중교통 시스템에서 구글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다. 한국 지역에서는 도입되지 않았다.
- 친구와 가족에게 송금 - 미국, 영국, 인도만 가능
- 포인트카드, 기프트카드, 쿠폰, 이벤트 티켓, 탑승권 저장 및 사용 - 일부 국가에서만 서비스 중이고 한국 지역에서는 도입되지 않았다.
4. 국가별 도입 현황
4.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Google Pay 대부분의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으며[6], 원칙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한국에서 발행한 카드를 등록하는 것도 불가능하다.[7] Google Play에서 Google Pay 앱을 검색해보면 호환되는 기기가 없다고 표시된다.[8]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린 카드의 경우 등록되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센츄리온 라인업으로 구글페이에 등록을 시도할시에 지원하지 않는 은행(금융기관)이라고 뜨면서 등록이 불가능하다. 해외로 주소를 변경해도 동일하며 블루, 그린, 골드등 다른 카드도 BIN이 동일하기에 등록이 불가할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등록이 안 되었던것으로 보이나 만약 정말 등록된 것이 맞다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해보인다.
평택시에 위치한 주한미군기지 USAG 험프리스 PX 쇼핑몰에서는 전 매장 Google Pay 및 Apple Pay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주한미군 및 군무원 또는 카투사의 가족이거나 상주업체 직원/관계자라면 출입허가증을 발급받아 들어 갈 수 있으나, 그 외의 일반인들은 국적을 불문하고 출입이 불가능하다.
4.1.1. 도입 루머
4.1.1.1. 2010년대
2016년 12월, Google Pay의 한국 출시와 관련된 소식이 발표됐다. #2017년 2월에는 금융 당국에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과 관리업무 등록을 마쳤다는 기사와 함께 #, 동년 5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중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 신한, 하나, 롯데, 현대 카드와 비공개 협약을 맺는다고 했다.
그러나 한국 출시는 계속해서 지연됐는데 8월에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기사가 나돌기도 했다. 금융당국 사업 승인과 비자·마스터카드의 보안토큰 기술 적용 여부가 최종 확정되지 않아 당초 6월 출시 일정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구글 협력 카드사 관계자는 “한국 서비스를 위해 지난 주 금감원 해당부서와 미팅했지만 승인받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금감원이 관련 협의 창구를 조정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서비스가 지연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보안토큰 적용 문제도 사용료 문제로 인해 최종 결론이 나지 않았다. #
아직 해외카드사와 국내 카드사의 협상이 마무리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비자, 마스터카드의 결제토큰 적용과 수수료 문제[9]로 해외겸용카드가 아닌 국내전용카드는 사용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기사가 떴다. # 8월로 예정됐던 서비스 런칭은 좀 더 미뤄질 것으로 추측된다.
협상이 늦어지는 이유로 Google의 태도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압도적인 점유율을 무기로 일방적으로 자신들의 조건을 받아들이라는 고압적인 자세로 나오자 한국 카드사들이 거부하고 나섰다. # 이미 여러 간편 결제 서비스들이 난립한 상황에서 구글 페이가 출시되더라도 여러 서비스들 중 하나일 뿐 시장을 흔들 파괴력은 없다고 보는 카드사들이 굳이 불합리한 구글의 조건을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 것.
Google 역시 이런 상황을 깨달았는지 뒤늦게 NFC 단말기 설치와 마케팅 비용 부담 등을 철회하며 출시를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18년 상반기에 일부 대형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방침을 카드사에 통보했다고 한다. 대형마트나 편의점, 프렌차이즈 매장들은 이미 NFC 단말기가 보급된 곳이 많고 본사와의 협상만으로 가맹점들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인 듯 하다.
2018년 6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해외카드가 등록된 Google Pay로 문제 없이 결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스타벅스 내 카드결제기에 Google Pay 로고가 표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지원 결제 단말기를 늘리고 있는 모양.
2018년 11월 15일, LG U+에서 Google Pay 서비스 제공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LG U+는 데이콤을 인수하고 PG 사업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Google Pay 도입에 대한 긍정적 영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기사 다만 기사의 내용으로 미루어보면 온라인 및 인앱 결제 위주인 것으로 보인다. 오프라인 결제는 카드사와 결제시스템과 관련해서 협의를 거쳐야 하고 동시에 결제 단말기를 보급하고 관리하는 VAN 사업자들과도 협력해야 하는데, 전혀 다른 PG 사업자인 LG U+와 협력을 꾀하는 것으로 보아 Google Pay의 오프라인 결제 관련 소식은 조금 더 기다려 봐야 할 듯. 더군다나 2021년 LG U+의 PG 사업 부문이 토스의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에 인수되면서 앞으로의 진행이 미지수가 된 상황이다.
2018년 11월 29일, Google Pay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10]가 내한하여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한국 출시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으나, 한국 핀테크에 대해 설명했다. 관련 기사
4.1.1.2. 2021년
2021년 2월 현재까지 한국 진출 관련 소식은 감감 무소식이다. 오히려 2020년 1월 경 한국 발행 카드를 Google Pay에 등록이 가능했으나 이마저도 BIN이나 카드 서버를 통해 한국 발행 카드를 모두 걸러내게 되어 Google Pay 출시 국가 카드가 아닌 이상 등록이 불가능하다.[11] 예전에 비해 한국 시장 진출에 소극적으로 변하게 되어 진출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비접촉 지원을 위해서는 EMV Contactless 인증 단말기가 필요하나 국내 카드사들은 JUSTOUCH를 사용하여 JUSTOUCH 지원이 필요한데 문제는 국제 카드사들이 JUSTOUCH를 사용하는 걸 허용할 지도 의문이다.지속적으로 조금씩 도입 시도 소식이 들려오다 결국 국내에 상륙한 Apple Pay[12]와 달리 이 쪽은 2018년 이후로 국내 관련 소식이 없는데다 심지어 이미 안드로이드에 NFC 앱카드를 지원하는 카드사[13]도 많아서 굳이 돈을 들여 Google Pay 진출에 낭비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현재로서 가장 현명한 대답이다.
그러던 2021년 8월, 구글 픽셀의 한국 정식발매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기사까지 뜨며 어느 정도 사실로 밝혀지면서, 다시 구글 페이 한국 진출에 힘이 실리게 됐다. 일단 구글 픽셀은 Google 서비스가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의 국가에서 출시될 수 있으며 그 중 하나가 Google Pay 일 것이라는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구글 픽셀이 정발된 국가는 전부 구글 페이가 서비스되고 있다.
그런데, 특허청에서 Google Pay 특허건에 대해 7월 23일 출원 공고가 나왔고, 이틀 뒤인 7월 25일에는 국내 Google Payment 약관에 Google Pay 약관이 추가됐다. 이후 픽셀 정발설이 돌기 시작하고 나서 사흘 뒤인 8월 29일에는 구글 페이 약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Google Payment 약관이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서 픽셀 정식 발매와 동시에 Google Pay 한국 런칭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런칭이 된다면 현재 국내 유일의 안드로이드 진영 제조사인 삼성 외에 샤오미, 구글 픽셀, 모토로라, Nothing 등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까지 혜택을 받게 되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모토로라 및 HTC 등 해외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국내 진출 소식이 Google Pay 국내 도입과 관련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더욱이 2024년 7월 LG 페이의 서비스가 종료되는 LG폰 사용자들 역시 이 점에 기대를 걸고 있는 중.
2021년 9월 13일, 일부 Google 계정에서 설치와 앱 실행이 문제 없이 잘 되고 있으며, 국내 카드 등록 시에는 오류를 일으키고 있다. 조만간 출시될 징조로 보인다.
그러나 마냥 낙관적으로만 보기는 힘든게 서비스 확대 계획 없이 단순히 상표 등록과 약관을 확대한 것에 불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에 진출하지 않은 해외 브랜드들이 상표권 보호를 위해 특허청에 상표를 등록하는 경우는 찾아보면 상당히 많으며 경쟁사인 애플 역시 애플 카드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했지만 실제로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위 내용들은 전부 루머에 그쳤고 결과적으로 11월 블라인드에 올라온 구글 직원의 말로는 구글 픽셀의 발매와 Google Pay의 국내 도입은 금융법으로 인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14]
4.1.1.3. 2022년
Apple Pay 출시설이 활발한 2022년 9월 NFC를 사용하는 서비스에 Google Pay가 표시가 된다.[15][16] 픽셀폰이 정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2022년 10월 6일, Google Pixel 7 시리즈가 공개 하루 전 날 무려 구글 본사에서 지난 21년 11월에 이어 한번 더 한국 출시는 없을 것이라고 확인 사살을 해 버렸는데도 도입설이 서서히 제기되고 있다. 결국 구글에서 한국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의 동향을 연구해보기 시작했다는 언급이 나오며 도입설이 부활하기 시작했다. #2022년 12월 12일, 지디넷코리아 기사에 따르면 2017년 구글이 신한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와 함께 비공개 협약을 맺고 Google Pay 도입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EMV 도입을 두고 여신업권과 실랑이 끝에 흐지부지 됐다고 한다.
2022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EMV 모바일 결제중 하나인 Apple Pay의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Google 역시 다시 시장조사에 착수했고 2023년 2월에 Apple Pay의 사용승인이 결정된 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다시 진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4.1.1.4. 2023년
2023년 2월 3일, 유명 네이버 블로거에 따르면[17] Google이 국내 모바일 결제 동향에 관한 3개월 내외의 조사용역을 마치고 조사 결과물이 Google과 총괄 지역 본부에 공유됐다고 한다. # 보고서에서는, 여전히 국내 관련법과 절차에 대한 우려를 지적했다고 한다.[18]2023년 2월 17일 병원 NFC 단말기에서 Google Pay 로고가 있는 단말기가 발견됐다. #[19]
Apple Pay가 마침내 2023년 3월 21일 대한민국에 출시되면서 Google Pay가 이것의 영향을 받아 한국 출시를 준비할 것이라는 말도 있다. 후술한 것처럼 Apple Pay와 달리 이쪽은 국내용 삼성 페이의 점유율이 워낙 높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 해외에서는 삼성 갤럭시의 점유율이 국내보다 낮기 때문에 갤럭시를 포함해 NFC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면 모두 정상 작동하는 Google Pay를 두고 갤럭시만 사용 가능한 해외용 삼성 페이를 굳이 이용할 이유가 없지만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폰 대부분을 삼성 갤럭시가 차지하고 있어서 국내용 삼성 페이를 두고 Google Pay를 굳이 써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다 카드사들이 이통사도 수수료를 가져가는 모바일 카드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MST와 독자 규격 NFC로 운용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삼성과 Google이 서로의 주요 고객 중 하나이기에 서로 간의 관계가 험악해지는 것 또한 두 회사 모두 피하고 싶을 것이다.
2023년 7월 28일 기준 유명 한국 IT팁스터 블로거인 란즈크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삼성 쪽 이벤트가 끝나고 다음 차례로 Apple Pay 카드사 추가와 교통카드 추가 작업 근황을 알리면서 Google Pay 도입 추진을 암시하는 언급도 남겼다. #
2023년 8월 16일 전자신문에서 Google Pay의 한국 상륙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 Google Pay의 한국 지역 차단이 풀렸으며 해외 발급 카드의 등록이 가능하다는 내용이다.[20] 다만 기사에 언급된 구글페이 출시를 위한 진입 신호탄과 같은 것이라는 업계의 반응이 실제 업계의 반응이라면 Google Pay의 출시 가능성이 열렸다고 볼 수도 있다.
전자신문 기사가 나오고 같은 날 몇 시간 뒤, 란즈크 또한 Google Pay 관련 소식을 전하였는데, 출시를 위한 실무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랐으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었다. 또한 란즈크는 해당 글의 댓글을 통해 구글 픽셀의 한국 시장 출시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란즈크, "구글 페이 한국 공식 론칭 관련 (업데이트)", 2023. 08. 16.
2023년 8월 17일 Google은 기사를 통해 "아직 계획이 없다, 공유할 내용 또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다만 Apple Pay 한국 도입 전에도 Apple과 현대카드 측에서 사실무근이다 또는 계획이 없다는 식의 입장을 계속 밝혀왔기 때문에 머지않아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1][22]
2023년 11월 11일, 유명 한국 IT팁스터 블로거인 란즈크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Google Pay와 Google Pixel 정발을 위해 일부 통신사와 초기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밝혔다. Google측에서 자체 조사를 통해 국내 진출의 가능성을 다시 보고 있고, 24년부터 일부 변경이 되는 국내 통신사 요금제 및 A사의 시장 접근 정책에 흥미를 보이는 상황이라고 한다. 다만 아직 초반 단계의 협상이라 내년 초 이후 구체적인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보았다.
11월 28일, 디시인사이드 신용카드 갤러리에 모 금융지주사 임직원이라 자칭하는 인물이 작성자가 속한 그룹의 계열사에서 Apple Pay는 수수료 뿐만 아니라 단말기 인프라 투자까지 하면 손해이기에 손을 떼고 Google Pay로 눈을 돌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나 이후에 란즈크를 사칭한 신한카드의 Apple Pay관련 게시글을 올린 IP와 동일한 IP로 확인되어서 이 사실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23] 외에도 신용카드 갤러리에서 주작된 란즈크의 스샷들이 다른 커뮤까지 사실인것 처럼 유표되고 있다. 때문에 란즈크 본인은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률 자문을 구하기 위해 모 법무법인과 컨택중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4.1.1.5. 2024년
- 블로거 란즈크가 서로이웃공개 전용 글에서 Google Pay 한국 도입을 위한 은행계 카드사 2곳과의 협상이 잠정 보류되어 빠른 시간 내 도입이 어렵다고 밝혔다. Apple Pay 사용량 감소에 따른 비접촉 결제 사용량 감소로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용 삼성 페이(MST&독자NFC거래[24][25])의 한국 비접촉 결제 시장 점령으로 인한 Google Pay의 경쟁력 저하를 원인으로 지목하였다. (란즈크 원글/서로이웃만 열람 가능) (디시인사이드 캡처)
4.1.2. 한국에서 우회 사용하기
Google Pay의 경우는 Apple Pay와 달리 서비스 지역이 아닌 한국에서도 카드 자체는 등록 가능하나 비접촉결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추후에 영국의 인터넷 은행인 Wise에서 한국에서 Google Pay 비접촉결제를 지원하는 카드가 발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에서 사용 가능이 확인된 매장은 아래 표에 있다. 기본적으로 점포의 카드 단말기가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JCB, 디스커버의 EMV RFID/NFC 비접촉 결제를 지원하는 경우에는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 내에서 구글 페이가 사용 가능한 매장은 EMV Contactless/사용 가능 매장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서 휴대전화에 구글 월렛 앱 설치와 카드 등록 및 사용은 가능하지만 갤럭시 워치에서는 구글 월렛 앱을 설치할 수 없거나, 설치하더라도 서비스 지역이 아닌 곳에 있을 경우 앱을 비활성화 시킨다.(구글플레이 국가를 다른나라로 변경했을때는 vpn을 다른나라로 설정한뒤 google wallet을 섵치하면 설치후 비활성화 되지않고 vpn을 꺼도 비활성화 되지 않는다.)
4.2. 미국/캐나다
출시국인 미국과, 미국과 함께 북미 시장으로 묶이는 캐나다의 경우 기본적으로 글로벌 NFC 결제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자카드 또는 마스터카드의 NFC 단말기라면 Apple Pay와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또한, 이베이 일부 셀러 한정으로 웹사이트 결제 가능하며 한국에서 발행된 해외 결제 카드로도 가능하다.(우리비씨마스터 확인) 20년 8월 모든 셀러로 확대적용됐다.
4.3. 영국
영국의 경우 런던교통공사 산하의 런던 광역권 대중교통들을 중심으로 몇몇 대도시권의 대중교통을 구글페이 결제로 해결할 수 있다. 구글페이에 등록된 비자/마스터/아멕스 카드 결제를 통해 Oyster 등의 교통 카드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다.TESCO 등 대형마트들과 편의점들에도 NFC 결제 기술이 널리 보급되어 있고, 이 때문에 영국의 경우 구글 페이 사용만으로도 어렵지 않게 일상에서 필요한 소비행위들을 할 수 있다.
4.4. 호주
비접촉결제단말기의 보급률이 99퍼센트에 이르는지라 왠만한 카드가맹점에선 다 된다고 보면 된다. 시드니에서는 주정부가 운영하는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서 구글페이와 애플페이등의 비접촉결제 서비스를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교통카드인 오팔 카드의 환승 할인 등의 모든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사용법은 별도의 절차 없이 스마트폰의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단말기에 접촉하면 된다.멜버른의 마이키 카드도 사용이 가능한데 구글페이 앱에 서 마이키카드를 발급받는 방식이다. 애플페이에 스이카를 발급받을때 실물 플라스틱 카드가 필요한 것 과는 달리 실물카드는 필요하지 않으며, 실물카드의 잔액을 옮겨오는 것도 불가능하다. 실물 마이키카드를 발급받을 때 6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것과 달리 무료이며 충전해서 사용하는 마이키 머니와 패스권인 마이키 패스 중 선택할 수 있다.
그 외에 울월스, 콜스 등의 대형마트의 맴버쉽카드 기능을 하는 등 다양한 사용처가 있다.
4.5. 일본
일본의 경우는 기존 운영 방식에 포인트 카드 및 여러가지 서비스를 추가하는 독자적인 노선으로 가고 있다. 출시 당시 신용카드 이외에 nanaco라는 세븐일레븐의 선불카드를 지원하기도 했으며, 2018년 들어 JR 동일본과의 협력 및 기술제공으로 Suica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다만 FeliCa 규격을 지원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FeliCa가 탑재되어있지 않은 국내 정발폰 및 외산폰은 사용이 불가능하다.기본적으로 iD와 QUICPay에 EMV 토큰화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Apple Pay와 동일한 가맹점에서 역시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전국의 모든 편의점 체인이나 이온 매장, 시마무라, 유니클로, JR역 미도리노마도구치, 애니메이트, K-Books, 라신반, 츠타야, 일부 스타벅스, 도토루 커피, 만다라케, 요도바시 카메라 등 웬만한 메이저 체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2019년 11월부터 Felica가 탑재되지 않은 스마트폰에서도 NFC-A/B 를 이용해 Visa 터치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결제 방식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이 다른 신용카드에서 요긴하게 쓰이며, Visa 터치 결제 이외의 간편결제를 지원하지 않던 직불카드에도 숨통이 트였다. 현재는 마스터카드의 터치 결제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
4.6. 독일
2018년 7월 26일 처음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Apple Pay보다 서비스 시작은 몇 달 빨랐지만 금융기관과의 제휴 속도는 Apple Pay에 밀리고 있다. 오프라인 은행은 코메르츠방크와 BW Bank 정도고, Apple Pay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은행을 중심으로 우선 보급되고 있긴 하지만 인터넷 은행과의 제휴 숫자도 Apple Pay엔 밀리고 있다. 소매금융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슈파카세와 폴크스방크와의 제휴도 Apple Pay보다 늦어지고 있다. 아마도 수수료 부담 때문에 슈파카세나 폴크스방크는 안드로이드에선 자체 비접촉 결제 앱을 도입해 밀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페이팔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무슨 은행을 쓰더라도 페이팔 계정을 개설해 은행 계좌 혹은 페이팔에 등록이 되는 독일에서 발급된 비자/마스터 브랜드의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연결해 놓는다면 은행을 가리지 않고 쓸 수 있는 꼼수가 있긴하다.구글페이 로고가 없더라도 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단말기 대부분에서 쓸 수 있다. 일단 대형 슈퍼마켓이나 드럭스토어 등의 소매 상점에선 지불이 수월하다.
4.7. 인도
Google Tez라는 이름으로 2018년 8월 28일 처음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유일하게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결제용 QR코드를 제작할수도 있다.[26][27]4.8. 카드 연동 지원 국가 전체
세부적인 지원 사항(교통 결제, 웨어러블 지원 등)은 다르나 지원하는 국가 전체는 다음과 같다.미국, 영국,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홍콩, 폴란드, 뉴질랜드, 아일랜드, 일본, 벨기에,
4.9. 카드 연동 무관 지원 국가 전체
카드 연동을 지원하지 않더라도 구글 페이(온라인, 인앱 등)가 가능한 국가는 다음과 같다.대한민국, 그리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덴마크, 도미니카 공화국, 독일,
5. 여담
- 디시인사이드 구글 스마트폰 마이너갤러리 - 국내에서 Google Pay 사용 방법을 발굴해내 꾸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구글 레퍼런스 포럼에서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지만 그다지 활발하지는 않다.
6. 관련 문서
[1]
삼성 갤럭시에는 내장 앱으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
[2]
NFC 결제는 이용 불가.
[3]
Android Pay 출시일 기준. Google Pay로의 명칭 변경일은 201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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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JUSTOUCH가 지원되는 앱카드든 국내용
삼성페이든 해외용
삼성페이든 동일하다. 다만 국내용
삼성페이는 원 상태로 만들어도
MST모듈을 못 쓰게 만들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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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앱결제는 토스페이먼츠와의 계약 이전에도 가능했으나 신용카드 해외 결제만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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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비스 결제, 인앱 결제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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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0일 기준 한국에서만 결제 가능한 카드 뿐만 아니라 EMV가 적용되지 않은 카드도 등록이 된다. 물론 당연히 오프라인 결제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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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Pay 앱을 설치하더라도 국가가 한국으로 설정되어있는 경우 첫 실행 이후 앱 명칭과 아이콘이 월렛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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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렛에 카드를 등록하기 위해
EMV 규격 결제토큰을 발행해야 하는데, 해외겸용 카드의 경우 각 브랜드사에서 토큰을 발행하면 되지만 국내전용 카드는 국내 카드사가 직접 발행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 카드사는 자체 규격의 결제토큰을 사용해서 EMV 규격 토큰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데다가, EMV규격 토큰을 발행하려면
EMVCo에 TSP로 인증받고 등록되어야 한다. 그래서
현대카드도
Apple Pay를 서비스할 때 국내전용 카드의 토큰 발급을 마스터카드에 위탁하는 식으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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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Pay의 일본 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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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등록 자체는 어느 국가의 카드라도 가능하나 정작 중요한 오프라인 결제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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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7일에 서드파티 호환 코드결제가 발표됐고 동년 12월에는 아이콘도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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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신한(2021년 8월까지 최초로 국내 현장결제에 VISA Contactless를 지원했다.), 현대, 국민등이 있으며 앱카드 자체적으로 JUSTOUCH-NFC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페이코에 등록하면 사용 가능하지만 삼성 페이와 같은 독자 결제망이고 이 셋 다 호환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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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디바이스 지원으로 인한 카드 복제 관련 카드사 정책과 RFID 서명패드의 인증 문제(Tap to pay부터 Just Tap & Go와 Amex Contactless, 은련섬부, JCB Contactless, JUSTOUCH까지 합해서 6번 받아야 한다.) 그리고 애플페이와 유사하게 개인정보 국외 이전 관련 법률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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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삭제됐다가 다시 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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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Google Wallet 아이콘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도입여부를 확실할 수 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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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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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삼성페이에 밀릴 것을 알아서 국내법을 들먹이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일단 Google이 한국에 페이를 출시해서 손해볼 것은 크게 없으며, Google Pay 자체가 픽셀의 정발 요건 중 하나이기에 이를 기대하는 사람도 있고, 같은 날에 Apple Pay의 도입이 확정된 금융위의 발표까지 나오면서 법률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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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급되고 있는 KSNET 멀티패드에는 Google Pay 로고가 기본으로 들어가는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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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는 한국 정발과 관련 없이 과거부터 가능하던 우회 사용방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밑 문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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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Pay의 경우 출시전
신세계 계열 모 리셀러 업체 직원의 유출 등 우여곡절이 많았기에 Google이 이를 방지하기위해 그런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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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과 국내용
삼성페이의
영향력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진짜로 진출 계획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영향력과 NFC를 MST 보조 용도로 쓰는 정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Google Pay의 도입을 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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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해당 IP는 몇년 전 부터 구글 스마트폰 갤러리, 아이패드 갤러리를 중심으로 '낚시빌런'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유명한 분탕으로 이들 갤러리에서 신용카드 갤러리에도 넘어와서
신용카드 갤러리가 망갤화 되는데 기여한 유저이다. 쓸고퀄 수준의 포토샵 등을 동원하여 겉보기에 정상적인 글로 위장한 낚시글을 수도 없이 작성하여 여러 유저들을 낚은 바 있으며, 해당 분탕에게 낚여 고액의 카드연회비를 지불하게 되는 여러 피해사례가 속출중이다. 때문에 기존 유저들이 해당 분탕유저를 조현병 등의 멸칭으로 부르지만 마이너갤러리가 아닌 일반 갤러리의 특성 상 재제할 방법이 없는지라 현재도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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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해외용은 EMV 인증 토큰을 사용하며 S20(중국)/S21(글로벌)부터 MST를 비활성하거나 제거된 단말기를 출시하고 있지만 CSC를 통한 국가제한으로 인해 시장 장악은 컨넝 G Pay에 밀리고 있다. 물론 QR결제 서비스인 Dana(인니), Paytm(인도), Mobikiwk(인도), Alipay(중국), WechatPay(중국)를 추가로 지원하긴 하지만 G Pay나 오리지널 앱에 밀리는건 마찬가지고 멕시코와 태국에선 아예 철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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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는 MS에서 IC를 건너뛰고 RF거래로 넘어가는 바람에 진출조차 엎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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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Pay외에도 Paytm이나 Mobikwik 등 자국 간편결제앱을 전부 지원하는 통합 QR코드로 발급된다. 이둘은 인도용 삼성페이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다.(QR결제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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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능을 추후 브라질에서도 제공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