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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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홈구장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iki style="color:#181818"	<rowcolor=#ffffff> 구단		홈구장	제2 홈구장
	LG 트윈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kt wiz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
	SSG 랜더스	인천 SSG 랜더스필드	-
	NC 다이노스	창원 NC 파크	-
	두산 베어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KIA 타이거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월명 야구장[A]
	롯데 자이언츠	사직 야구장	울산 문수 야구장
	삼성 라이온즈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포항 야구장
	한화 이글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
	키움 히어로즈	고척 스카이돔	-
[A]: 2014년부터 프로야구 경기를 편성하고 있지 않음.
신축 예정 구장 ▶
KBO 리그 2군 구장 ▶

KIA 타이거즈
<colbgcolor=#ea0029><colcolor=#ffffff>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Gwangju-KIA Champions Field[1]
약칭	광주, 챔필
개장	1965년 9월 30일([age(1965-09-30)]주년)[2] 2014년 2월 28일([age(2014-02-28)]주년)[3]
소재지	광주광역시 북구 서림로 10 ( 임동)
구장명 변천	광주무등경기장 주경기장 (1965~2011)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2014~ )[4]
홈 구단	KIA 타이거즈 (2014~ )
경기장 형태	종합 운동장 (1965~2011) 야구장 (2014~ )
부지 면적	35,997㎡
연면적	16,879㎡
경기장 규모	4,210㎡
펜스 규모	좌우 펜스 99m 좌우 중간 116m 중앙 펜스 121m 펜스 높이 2.6m[5]
표면	켄터키블루그래스 ( 천연 잔디)
좌석 규모	22,244석 (2014~2015) 20,500석 (2016~ )[6]
더그아웃	3루(홈) / 1루(원정)[7]
설계	공간 종합건축사사무소[8] 유탑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시공	현대건설 컨소시엄[9]
건설 비용	994억 원[10]
예매 사이트
운영 주체	기아 (2014~2039)
관리 주체

1. 개요

2. 건립 과정

광주월드컵경기장 옆에 신축될 계획이었던 야구장

최초의 설계안과 2012년 4월 17일 새로 확정된 설계안. 크기가 코딱지만해서 욕먹던 전광판이 화면 전체를 가득 채우는 LED스크린으로 변경된 것이 큰 차이점.

• 우선 기존 시유지인 무등경기장 부지에 있던 경기장을 허물고 짓기 때문에 부지 매입비가 들지 않았다.
• 기존 무등경기장의 성화대[18]를 보존하면서 공사를 실시하기 때문에 이른바 '구조 변경'으로써 공사비를 받아 내어 국비 보조를 받기 쉬웠다는 점이다.[19] 만일 모든 구조를 헐고 공사를 했을 경우에는 스포츠토토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을 받기 어렵다.
• 끝으로 광주에서 유치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야구 종목을 추가하여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위한 국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고, 이를 신축구장 공사비로 지원받을 수 있었다.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개최되면 기존의 무등 야구장과 연계하여 야구 경기를 개최할 수 있다.

3. 구장 명칭

4. 교통편 및 접근성

4.1. 시내 교통

4.1.1. 시내버스

4.1.2. 광주 도시철도

4.2. 시외 교통

이용수단	광주 도착	이용경로	소요시간[27]
고속버스 시외버스	유스퀘어 ( 광주종합버스터미널)	1안: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일곡38/ 228번 승차 → 무등야구장 하차	6분
		2안: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매월16번 승차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정문 하차	8분
		3안: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매월26/ 송암47/ 상무64번 승차 → 제2광천교 하차	5분
		4안: 도보 (하단 지도 참고)	20분
철도	광주송정역	1안: 광주송정역에서 송정98번 승차 → 무등야구장 하차	48분
		2안: 광주송정역에서 버스 승차 → 영광통에서 일곡38번 환승 → 무등야구장 하차	39분
		3안: 광주송정역 승차 → 화정역에서 매월26번 환승 → 제2광천교 하차	29분
	광주역	광주역에서 임곡89/ 송정98/ 228번 승차 → 무등야구장 하차	8분
	화정역	화정현대아파트에서 매월26번 승차 → 제2광천교 하차	9분
항공편	광주공항	1안: 공항역에서 일곡38번 승차 → 무등야구장 하차	34분
		2안: 공항역 승차 → 화정역에서 매월26번 환승 → 제2광천교 하차	25분

5. 시설물

5.1. 구장 특징

6. 좌석 안내 및 가격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좌석 배치도
{{{#!folding 상세 구분 및 가격표 ▼ {{{#!wiki style="margin: -10px; margin-top: -5px; margin-bottom: -5px"												특별석
좌석				주중				주말
챔피언석				45,000				50,000
높을고창석(2인)[36]				80,000				90,000
높을고창석(3인)[37]				120,000				135,000
높을고창 파티석(4인)				100,000				120,000
타이거즈 가족석(4인)				70,000				80,000
타이거즈 가족석(6인)				105,000				120,000
스카이 피크닉석(4인)				70,000				80,000
에코다이나믹스 가족석(6인)				96,000				108,000
서프라이즈석				22,000				25,000
일반석
좌석			구분			주중			주말
K9석[38]			성인			14,000			16,000
			청소년/군경			11,000			13,000
			초등생			7,000			8,000
K8석[39]			성인			12,000			14,000
			청소년/군경			9,000			11,000
			초등생			6,000			7,000
K5석[40]			성인			11,000			13,000
			청소년/군경			8,000			10,000
			초등생			5,500			6,500
K3석[41]			성인			8,000			9,000
			청소년/군경			5,000			6,000
			초등생			4,000			4,500
			어린이 회원 / 호남지역야구부			무료
외야석			성인			9,000			11,000
			청소년/군경			6,000			8,000
			초등생			4,500			5,500
			경로
			중증 장애인(1~3급)			무료
기타
좌석			구분			주중			주말
스카이박스			6인			600,000
			8인			840,000
			10인			1,080,000
장애인석[42]			중증장애인 (1~3급)[43]			4,000			5,000
휠체어석			내야석			4,000			5,000
			외야석			무료
예매처 : 티켓링크 더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6.1. 내야석

6.2. 외야석

6.2.1. 홈런존

6.3. 이벤트 존

6.4. F&B 및 시설

2024 시즌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입점 시설
			3층 1루, 3층 3루, 5층 3루, 외야, 8출입구[E] 옆
			3층 1루, 3층 3루, 5층 1루
원샷치킨[61]			1루 클럽라운지, 3루 클럽라운지
			3루 클럽라운지, 3층 3루
스테이션[62]			3층 1루
XODO 핫도그			3층 1루, 3층 3루, 1루 클럽라운지
짝태패밀리			3층 1루, 1루 클럽라운지, 3루 클럽라운지
			5층 1루, 3층 1루
스트릿츄러스			3층 1루, 3층 3루
마성떡볶이			3층 1루, 3층 3루, 5층 3루
TEAM STORE mini			3층 3루[63]
포토카드부스			1층 1루
경기장 외부 상업공간 입점 시설
매장 및 ToGo ZONE			1층 1루
TEAM STORE			1층 3루
회계법인 길인 광주사무소			2층 1루
매표소
1매표소 무인발권기			2출입구 하부
2매표소			2출입구[E] 하부
3매표소 무인발권기			전광판 하부
무인발권기			6출입구[E] 앞
프런트 오피스
경기장 내부 2층 KIA타이거즈 사무실

6.5. 선수 편의 시설

6.6. 기념 시설 및 사적

6.7. 룩 앤드 필 프로젝트

6.7.1. 2014 시즌

6.7.2. 2015 시즌

불펜 개선[75]
스카이박스 고급화[76]
웰컴 게이트

6.7.3. 2016 시즌

테이블석 확충 및 챔피언석 고급화	전광판 하부공간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6.7.4. 2017 시즌

6.7.5. 2018 시즌

6.7.6. 2019 시즌

6.7.7. 2020 시즌

6.7.8. 2021 시즌

6.7.9. 2022 시즌

6.7.10. 2023 시즌

• 우선 구장 잔디를 교체한다. 물이 빠져 색이 옅어진 기존 의자도 철거하고 신규 의자로 재설치한다고 했으나 최종적으로 의자 교체는 실시되지 않았다.
• 기존 타이거즈샵이 라커디움에서 구단 직영으로 변경됨에 따라 팀스토어 광주로 리모델링했다. 이 일환으로 대기 줄 환경 개선을 위해 의자를 설치하고 4출입구 계단 아래 천막으로 있던 간이 마킹 부스를 컨테이너로 만든 마킹부스로 변경했다. 4월초 스토어 입장/마킹 대기 시스템도 적용했지만, 오히려 입구와 부스의 혼잡이 가중되어 사라졌다.
• 5출입구가 시즌권 전용 입장 게이트로 변경되었다.
• 무등 야구장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통제되었던 5출입구 앞 광장에 'EV 스페이스(Expecting Victory Space)'를 조성했다. 이 곳에 대형 호걸이 풍선이 전시되어있으며, 라인업을 보여주는 곳 또한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 무등경기장 지하 주차장이 개막시리즈 임시개방된 것에 이어 무등경기장 완공으로 정식으로 개방되어 그 동안의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 양쪽 불펜 옆으로 인크커피[80] 홈런존을 신설했다.
• 1루쪽 상업 공간에 기아 차량 판매 및 시승장을 신설했다 농성동에 위치한 기아 직영점이 공사 중인 기간 동안만 운영하며 직영점 공사가 완료될 시점에는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갈 예정이다.
• 인생네컷 부스 2개가 5출입구 아래에 생겼다.
• 높을 고창석이 중앙 테이블석으로 변경됨에 따라 고창 홍보 광고가 제거되고 그 자리에 기아 광고가 부착되었다.

6.7.11. 2024 시즌

• 3월 22일, 스폰서인 INC COFFEE가 개장했다. 위치는 경기장 외부 1층 1루 상업공간.[81]
• 기존 악평받던 F&B 분야의 개선이 있을 예정이다. 2월 26일 기준 입점 확정업체로는 광주원샷[82], 프랭크버거, 스테이션[83], 짝태패밀리, 파파존스[84], 스트릿 츄러스 등이 신규 입점했다.
• 22시즌 대학 및 지역 인사와 협업하여 계단에 그린 그림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훼손되자,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하얀색 페인트로 다시 칠했다.

6.7.12. 추후 계획

7. 야구장 특화 메뉴

타이거즈 덕	타이거즈 볼[86]

8. 착한 입장료

8.1. 2014~2015 시즌

2014년(左), 2015년(右) 입장료 비교

8.2. 2016~2017 시즌

8.3. 2018 시즌

8.4. 2019 시즌

8.5. 2020 시즌

9. 의의

1. 등록 체육 시설업 : 골프장업, 스키장업, 자동차 경주장업
   2. 신고 체육 시설업 : 요트장업, 조정장업, 카누장업, 빙상장업, 승마장업, 종합 체육 시설업, 수영장업, 체육도장업, 골프 연습장업, 체력단련장업, 당구장업, 썰매장업, 무도학원업, 무도장업

10. 부족한 점

10.1. 운영권 문제

10.2. 주차 대란

10.3. 소음, 빛공해

11. 구장 관련 논란

12. 1호 기록

13. 구장 관련 계획

13.1. 챔피언스시티 개발 사업

14. 여담

14.1. 공사 현장 변천사

14.2. 완공 전후

14.3. 기타

• SBS Sports의 정우영 캐스터가 챔피언스 필드에 대해 극찬을 했다.
• 챔피언스 필드 정규 시즌 첫 개막전은 평일 화요일 오후 경기인데도 22,000석이 매진되는 등 새 야구장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사를 그대로 보여 주었다. 당연히 이 날 기록한 22,000명 관객은 역대 호남 지역 야구 경기 역사상 최다 관람객 참가 기록이다.[100]
• 광주광역시와 많이 떨어진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에서는 홈경기가 있는 날마다 야구장으로 가는 대절 버스를 구단과 지역 여행사의 제휴로 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 기아 K9 소유주를 대상으로 챔피언스 필드의 VIP 스카이박스석 개방 행사를 가졌다. 기존 챔피언스 필드에서 제공되는 다른 서비스와는 다른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해 주었다고 한다.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MBC 개표 방송에서 광주광역시 대표 랜드마크로 등장했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해 챔피언스 필드를 개방했다. 챔피언스 필드에 설치한 전광판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한 마케팅인 셈. 사실 모기업인 기아자동차가 2014 월드컵 공식 후원 기업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야구가 아닌 다른 종목을 위해 야구장을 열어주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다만 훗날 밝혀진 바로는 광주시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했다. 구단 운영 주체인 타이거즈 프런트에서 경기 후 청소 문제로 난색을 표하면서 홈경기를 피한 23일 알제리 전에만 개방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다. 본 경기에서 한국이 16강 탈락 확정 참패를 당하면서 다시는 브라질 월드컵 응원으로 개방하는 일은 없었다.
• 1/3루 내야석 더그아웃과 서프라이즈존 사이에 응원단상이 있다. 당연히 3루를 홈으로 쓰므로 3루 쪽은 상시 운영되지만 지방에 있는 구장인 탓에 1루 쪽 응원단상은 만들어놓고 쓸 일이 없었다. 그러다 2015년 SK 와이번스에서 처음으로 원정 응원을 오게 된 것을 시작으로 점차 원정 응원단이 오고 있다.
• 호남고속선 KTX 개통에 따라서 KTX 표와 야구장 표 결합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기아자동차에서 구장 운영권을 획득한 이후부터 야구와 관련된 차량 홍보 마케팅을 펼칠 때 챔피언스 필드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3세대 쏘렌토가 발매되었을 때에는 야구를 하고 싶었던 남성 고객을 모아서 사회인 야구 경기를 펼쳐( 양현종과 나지완의 원 포인트 레슨은 덤) 그 이야기를 담은 비디오 클립을 제작하기도 했고 K5 2세대 모델 출시 때에는 정식 출시 이전에 김상훈, 유동훈의 은퇴식 때 창문 사이로 공을 던지는 퍼포먼스를 위해 선보이기도 했다.
• 잎새주 부라더의 CF의 일부분을 여기서 찍었다.
• 2016년 6월 10일부터 2016년 12월 8일까지 챔피언스 필드 1층 수익 시설 공간에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시를 개최했고 12월 9일부터 이듬해 5월 28일까지는 같은 공간에서 빈센트 반 고흐 미디어아트전을 전시했다.
• 현존하는 구장 중에서 백스톱이 가장 깔끔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유는 구단 모기업의 디자인 정책에 맞춰서 모기업의 자동차 광고만 주로 하기 때문. 특히 기아 스팅어 출시 후에 선보인 백스톱 광고는 완공 후 발전해가는 챔피언스 필드의 백스톱 광고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광고 수익으로 구장 운영을 하기 시작한 2017년 말부터는 그 이야기도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다만, 여전히 다른 구장에 비해서는 단순하고 깔끔한 편이긴 하다.
• 바로 옆이 서방천인지라 야간 경기 때 조명에 이끌린 날벌레가 상당히 많은 모양이다. 경기를 보다 보면 타자들이 얼굴 주변을 휘저어 날벌레를 쫓는 것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다.
• 무등 야구장 때부터 있었던 일레븐이라는 유기견이 있다. 2011년에 KIA 구단 직원에 의해 앞다리가 골절된 채 발견되었는데 치료를 마친 뒤 주인을 찾으려 했으나 결국 찾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구단 직원 2명이 밥을 먹여주는 등 관리해 주고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 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주로 챔필 지하주차장에서 자주 발견된다. 그러나 2020년 7월 9일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 챔필 홈 경기 때 가면 자주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지수'라고 불리는 장애인 팬이다. 문제는 그가 부르는 삼진송[101]이 중계방송에서도 들릴 정도로 심각하게 시끄러운 인간 소음공해 수준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응원 자체도 비매너인데 일반 라이트 팬들도 호응해준다. 먹을 것을 달라고 하거나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고 하지만 안전 경호팀에서도 이를 제지하지 않는다. 아마 장애인을 내쫓으면 장애인 보호단체나 인권단체 등의 비판을 예상하여 별 다른 제지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이 부분은 영원히 해결될 수 없는 소음공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 팬 본인도 다른 일반 팬에게 민폐를 끼칠 때가 많은 논란덩어리이다. 직관+중계에 모두 악영향을 끼치는 존재이지만 그에 대한 구단의 어떠한 조치도 없기에 아마 구장 자체의 사회적 문제로 장기적으로 남을 것이다.
• 2017년 KBO 리그 1군 9개 구장 중 가장 아름답고 야구경기 하기에 좋은 야구장으로 뽑혔다.
• 2020년 개막전 경기 중 주변 상가에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 경기가 잠정 중단된 일이 있었다.
• 매년 5월 18일에 경기가 열릴 때는 경기 전 국민의례 때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하고, 치어리더 응원도 생략하는 등 조용히 경기를 치르는 편이다. 해태 타이거즈와 무등 야구장 시절 부터 이어져 온 룰이다.
• 광주 서구 금화로 278(지번: 풍암동 423-2)에 위치한 페퍼스타디움(염주종합체육관)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 북구 서림로 10 무등종합경기장)와 꽤 거리가 있다. 환승하지 않고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가려는 사람에게 매월 26, 송암 47 등을 추천한다. 그럼에도 걸어 가는 구간을 포함해보니 이동 시간은 30분 이상 소요된다. 광주광역시 지도에서 농성역 위에 야구 경기장이, 아래에 배구 경기장이 있다.
• 어느덧 개장한 지 10년을 바라보게 되면서 개장 초기부터 설치돼 있었던 빨간색 관람석 색상이 바래지는 현상이 발생되기도 했다. 빨간색 염료는 직사광선에 취약해 변색이 빨리 진행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물 빠진 분홍색'이 돼버린 탓인지, 장정석 단장 부임 후 팬들의 소원 중 하나로 '챔필 의자 교체'가 거론되기도 했다. 물론 시설 관리는 선수단을 관리하는 구단의 단장이 아닌, 구장 소유자인 광주광역시와 위탁 운영 업체인 KIA 타이거즈의 시설 담당이 해야 하는 업무이다.
• 2022년 8월 13일에는 5회에 전광판이 암전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경기는 진행되긴 했지만, 5회말과 6회초 전까지 이어졌다. 현장에서 찍은 전광판이 복구되는 장면
• 2022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모든 프로야구 1군 경기장 중 가장 낮은 위도에 위치한다. 창원 NC 파크나 사직야구장과 비교하면 약간의 차이로 낮다.

15. 관련 문서

• 광주무등경기장
• 무등 야구장
• 기아 챌린저스 필드

[1] 중간에 붙임표( -)가 들어가는 게 정식 명칭으로 2년 후 현대자동차가 사업비를 조달해 조성한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 역시 비슷한 명명법을 따른다. [2] 신축이 아닌 구조 변경이라는 법적 해석에 따라 공식 개장일은 전신인 종합 운동장 개장일을 따른다. 이는 2019년에 완공한 창원 NC 파크도 마찬가지다. [3] 야구 전용 구장으로 재개장한 일자 [4] 공식적으로 조례로 제정해서 공문서에서 사용하는 명칭은 광주야구경기장이다. [5] 외야 보호 철망 높이까지 합칠 경우 3.4m [6] 장애인 지정석 229석 포함. 좌석 수는 20,500석밖에 되지 않지만 메인 콘코스에 입석으로 관중을 수용할 경우까지 고려한다면 형식적으로는 최대 27,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한국시리즈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중립구장 경기를 열지 않는 조건에 들었으나 중립 경기를 폐지하면서 굳이 따질 필요가 없어졌다. 추후 32,271석 규모로 확장 계획이 있다. [7]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더불어 유이한 3루 홈 더그아웃 야구장이다. [8] 이곳에서 라이온즈파크도 설계했다. [9] 주간사: 현대건설(40%) / 참여사 : 남양건설(27%), 남광건설(15%), 한양건설(13%), 모아종합건설(5%) [10] 국비 298억, 시비 396억, 현대자동차그룹 300억 [11] 법 해석상 기존 무등경기장의 주경기장을 리모델링한 것이므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무등경기장의 주경기장이 된다. 본래 주경기장은 야구장이 아닌 축구장이었다. [12] 문학 야구장 이후로 지어진 정규 규격의 야구장은 포항 야구장이지만 이 곳은 삼성 라이온즈의 제2 홈구장이다. 그런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완공 이후부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고척 스카이돔, 창원 NC 파크 등이 지어졌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잠실 돔구장, 청라 돔 야구장, 사직 야구장의 재건축도 예정이어서 연달아서 신구장이 생긴다. 본 구장이 좋은 선례이자 야구장 기반 시설 확보의 효시가 된 셈이다. [13] 콘코스 공간(관중석 바깥쪽의 식음료 판매점과 화장실 같은 편의 시설이 있는 긴 통로)에서도 선수들이 뛰는 필드를 완전히 볼 수 있도록 개방한 야구장. 후에 지어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창원 NC 파크도 이런 식이다. [14] 1960~1970년대에 지어진 많은 야구장들은 외야가 완전히 막혀서 경기장 밖의 사람들에게 전혀 노출되지 않았다. 하지만 21세기형 야구장들은 외야를 시각적으로 개방해 지나가는 사람들이 경기장 안쪽을 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오라클 파크의 경우는 일부 구역에 한정해서 지나가는 행인이 서서 무료로 경기를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것도 개방형 야구장이라고 한다. [15] 챔피언스 필드 이전까지 사용했던 무등 야구장의 경우에도 KIA 경기가 없는 날에는 사회인 야구 경기와 주말리그, 일부 2군 경기가 개최되기도 했다. [16] 대한민국 최초로 명명권을 판매된 구장은 핸드볼 구장인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이다. 2011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했는데 433억 원을 투자한 SK그룹이 명명권을 가졌다. [17] 여담으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KIA 타이거즈는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있다. 구단 대표색이 빨강인 데다가 메인 스폰서가 KIA 타이거즈는 기아자동차, 도요 카프는 마쓰다라서 둘 다 자동차 회사인 것도 비슷한 데다가, 광주광역시와 히로시마가 한국사와 일본사에서 제일 비극의 도시라는 것도 비슷하다. 게다가 원래 기아자동차와 마쓰다는 기술제휴 및 자본 제휴를 맺고 있었다. [18] 여담으로 무등경기장의 유물로서 존치한 성화대는 박물관 부지로 활용되면서 성화대 따위는 장식으로 보여졌으나, 2014년 4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첫 정규 리그 개막전 때 성화대에 불을 붙임으로써 여전히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19] 게다가 무등경기장의 정문은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이 집결했던 곳으로 현재 5.18관련 사적 제18호로 지정돼 있어 무등경기장 정문 역시 보존된다. 여러모로 전남/광주 지역의 역사적 장소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함부로 철거를 할 수가 없었던 것. [20] 다만, 이와 관련되어 광주의 시민단체가 기업 특혜 논란에 반발하여 TF(태스크포스) 팀 탈퇴 선언까지 나선 적이 있기도 했다. [21] 특히 잠실구장 경기. 분명히 홈구장이 아닌데 홈구장을 방불케 한다. 특히 2009년 8월 마지막 두산 3연전( KIA 타이거즈/2009년/8월 참고.)이나 2009년 한국시리즈 당시 잠실구장을 중립구장 경기라 명명했는데 응원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팬수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 도저히 중립구장 경기라고 볼 수가 없다. [22] 공사비용을 쓰고 남은 217억은 어디로 갔냐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야구장 완공 후 주변 정비 및 식재, 전광판 포함 전기 설비 시설까지 포함한 금액이 994억이다. [23] 6월 25일 1차전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나머지 이틀 동안에만 투표를 받았다. 두산전은 10월 3일로 재편성. [24] 출근시간 한정으로 사평행 . [25] 이는 광주 보훈회관이 상무지구로 이전한 것도 있다. [26] 유스퀘어, 신세계백화점 광주점과 함께 지하철이 가지 않아 경기시작 전과 종료 후까지 이 일대가 막혀서 광주의 교통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 [27] 도보속도 보통 4.5km/h 기준. 환승도보시간 포함, 환승대기시간 제외한 소요시간. 마지막 정류장에서 경기장까지 도보소요시간 제외. 평상시 소요시간이므로 도로교통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출처: 카카오지하철·카카오맵 [28] 외야 쪽에 높은 건물이 별로 없어서 휑한 감이 있었던 편이다. 그러나 주변에 소규모 아파트가 지어지는 등 스카이라인이 이전에 비하면 높아졌다. [29] 스텟티즈 기준. [30] 펜스가 1m만 짧았어도 홈런이 홈-원정 합쳐서 10개 이상 더 나왔을 것이다. [31]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도 홈 구단인 삼성이 3루 쪽 더그아웃을 사용한다. 본래 목동 야구장도 3루가 홈이었으나, 넥센이 고척 스카이돔으로 옮기고 1루를 쓰게 되면서 프로 경기에서 3루를 홈으로 쓰는 구장은 이 두 군데밖에 없다. [32] KIA 선수들 사이에서는 우천취소 여부 예측 기준으로 이 무등산이 꼽힌다. 비가 어중간하게 부슬부슬 오는 날 3루 홈 더그아웃에서 무등산이 보이면 어떻게든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고 무등산이 비구름에 가려서 안 보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우천 취소가 된다고 생각한다. [33] 일본처럼 글자폭 좁힘 기능은 없는 듯하다. 이는 유니버시아드 야구 경기에서 드러났다. [34] 아래 그림과 같이 관중석과 매점 사이에 방어벽이 없이 통로로 바로 연결된 구조를 뜻한다. 한국에서는 월드컵 경기장을 지을 때 본격적으로 도입이 시작되었고, 챔피언스 필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35] 경기장 필드와 관중석 1층 부분을 지면보다 낮게 파서 관중들의 관중석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지면 위로 부는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경기력 향상도 꾀하는 구장 건축 양식이다. 국내에 성큰 보울 공법으로 지은 구장으로 유명한 구장이 제주월드컵경기장, 문학 야구장, 창원 NC 파크. [36] 중앙테이블석 [37] 중앙테이블석 [38] 사진에서 초록색 구역 [39] 사진에서 노란색 구역 [40] 사진에서 붉은색 구역 [41] 사진에서 푸른색 구역 [42] K9석에 위치 [43] 동반 1인 동일요금 [44] 본래 경기 기록원석으로 설계하였으나 의견수렴에 따라 다시 수정하여 관람석 설치로 결정되었다. 기록원석은 2층 중계석 쪽의 공간으로 물러났다. [45] MLB 중계를 보면 라인선상을 따라가는 타구를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해 나중에 리플레이로 반대편 카메라가 잡은 화면을 보여줄 때가 종종 발생하는 것이 이때문이다. [46] 다만 또한 브랜드석의 위치가 1,3루에서 멀다는 것도 지적을 했는데 이것은 잔디가 깔리지 않은 시점에서 작성된 것. 실제로는 꽤나 가깝다. [47] 사실 외야석 전부 다 벤치로 깔았으면 좋겠지만, 장애인석이 설치되어 장애인의 관람 시 시야 확보를 위해 가운데 부분은 아무것도 설치되지 않고 잔디밭으로만 구성했다고 한다. [48] 문제는 샌드박스에서 모래놀이에 열중한 어린이들이 홈런 타구에 다칠 것을 우려해서 외야 펜스 뒤쪽으로 아치형의 그물을 설치했는데, 그때문에 홈런성 타구가 펜스에 맞고 나온 것인지 펜스를 넘어서 이 그물에 맞고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 것인지 비디오판독을 해야 할 일이 가끔 발생한다. 실제로 2014년 6월 1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김주찬이 쏘아올린 타구가 샌드박스 보호망을 맞은 것을 비디오판독으로 확인하여 홈런으로 인정된 경우가 있었다. [49] 나성범이 두 번이나 홈런존을 맞추면서 이미 홈런존을 맞힌 선수가 다시 홈런존을 맞힌 경우 어떻게 처리하는지 갑론을박이 있었지만 정상 지급으로 결론이 났다. [50] 이전에는 7번째 탈삼진에 K7이 나왔긴 했으나, K7의 후속작인 K8이 출시되어 자연스레 단종되어 사라졌다. [51] 본래 탈삼진 수를 보여줄 때 숫자가 K 앞에 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52] 2014년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쏘울 천장을 직격하는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정규경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인정되지 않았다. [53] 최희섭은 무등 야구장 당시 운영되었던 홈런존에 타구를 날려 당시 운영차량이었던 K3 1세대를 획득하기도 했다. [54] 정식 출시 전 선 공개 [55] 2017년 한국시리즈 1차전 [56] 전술했던 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국제 면허를 떼어오지 않아 운전이 불가능 한지라 차를 팔고 당시 시세에 따른 금액을 받았다고 한다. 대신 택시를 타고 온다고. # [57] 개막 전에는 기아 K8을 지급할 예정이었다. # [58] 본래 광주시 계획에서는 해당 구역을 바베큐 존으로 구성하려 하였으나, 법적 규제 및 화기 취급 문제 등으로 구단측으로 운영권이 넘어간 뒤 KIA 측에서는 바베큐존으로 운영하려던 계획을 취소하였다. 실제로 파울 타구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공이 떨어졌을 때 보호 시설을 구비하기 취약한 형태이다. [59] 구장에 114, 115블럭이 없는 이유이다. [E] 비상 출입구 [61] 아모제 [62] 고척돔에서 크림새우로 유명한 브랜드 [63] 응원도구 판매 [E] 비상 출입구 [E] 비상 출입구 [66] 호걸이 대형 풍선으로 꾸며놓은 포토스팟 [E] 비상 출입구 [68] 치킨 (Chicken) 외에도 파스타, 피자, 볶음밥 등의 음식도 같이 취급. [69] SSG 페이로 계산하면 신세계포인트 적립 가능. 해당 포인트는 꽤나 유용한 포인트다. [70] 2017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였던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 내외가 스카이박스에서 취식을 하기도 했다. 참고로 KIA에서 뛴 적이 있던 외국인 선수 루이스 안두하는 한국 음식에 적응을 하지 못해 파파이스 치킨을 사달라고 요구했는데, 정작 구단은 아무 치킨이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광주 양동시장에서만 파는 양동통닭으로 떼우려고 해 결국 화가 난 루이스는 여러 이유 등이 겹치며 자의로 귀국하면 연봉 일부를 안 받는다는 비밀 악덕 각서까지 쓴 상태임에도 시즌 중 짐을 쌌다. 양동통닭이 방송에 나올 만큼 맛있지만 선수가 요구하는 건 아니었던만큼 구단의 삽질. [71] 본점은 금남로 쪽에 있다. [72] 유스퀘어 문서에도 볼 수 있지만 이미 웬만한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과 기타 음식점, 그리고 광주 최대의 스크린 크기를 자랑하는 CGV 광주터미널점이 들어서 있다. [73] 정문 옆에 5.18 교육 관련 설명문이 있다. 다만 사적지 기념비는 정문 앞이 아닌 도로 건너편의 소방파출소(임동119안전센터) 옆 소공원에 있다. [74] 계획은 있었으나 2015 시즌 전 리모델링 내역에는 빠졌다. 그 대신 스카이박스 고급화가 추가되었다. [75] 실제 모습에서는 펜스 위에 기존의 철난간을 덧대었다. 철난간을 장착하지 않을 시 수비 때 외야수가 점프 시 불펜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우려와 불펜 쪽의 높이가 낮아져 홈런 타구 발생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을 막기 위해서인 듯하다. [76] 스카이박스 테라스에 놓이는 의자는 기아 K3의 운전/조수석 시트이다. [77] 정부는 30%까지 허용했지만, KBO는 25%로 시작해서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면 30%까지 늘릴 듯하다 [78] 2021년 초 호남지역 폭설 때 겨우 1cm 내외로 쌓여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79] 다만 홈런을 치거나 경기 종료 후 전체적인 조명을 켜고 끄는 것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거라 더 좋아졌다라고 말할 순 없고 그저 기능 추가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 [80] 구단 스폰서, 2024 시즌부터 챔필에 매장을 출점할 예정이다. [81] 102 블럭~112 블럭 하부. 약 1000평 규모 [82] 아모제 [83] 고척 크림새우로 유명한 업체이다. [84] 재입점 [85] 더군다나 비수도권의 야구장에는 원정 팬이 수도권에 비해 적게 오는 편이다. [86] 참고로 이 호두과자는 SK 와이번스의 박계현 선수의 삼촌이 판매했다고 한다. [87] 다만 스카이박스의 경우 리모델링으로 인한 시설 고급화로 10~20만원 상승했다. [88] 원래 예매 시작일이 경기 1주일 전이었는데 얼리버드는 경기 9일 전에 예매를 오픈한다. [89] 임대 계약 기간동안 시설 이용료를 지불하지 않는 조건 [90] 사실 종목은 다르지만 K리그 포항 스틸러스는 홈구장인 포항 스틸야드를 20년째 포스코에서 건설 - 포항시에 기부채납 - 포항시는 다시 구단에 무상임대 방식으로 구단에서 운영하여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전용구장임에도 2002년에 지어진 인근 월드컵 경기장보다 더 나은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결론은 그놈의 공무원 마인드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간의 알력다툼 때문에 야구장이고 축구장이고 지을 때 마다 고생하고 있는 것. [91] 물론 무등산 및 5.18 묘역, 음식 식도락 여행 등이 있기는 하지만 5.18 묘역은 역사교육 현장 및 추모/참배의 성격이지 관광으로써의 명승지는 아니고, 가사문학권은 광주의 것만이 아닐 뿐더러 담양군 쪽으로 더 많이 몰려있다. 또한 호남 지역의 최대 위락 시설인 광주패밀리랜드가 포함된 우치공원은 놀이기구가 오래되어 지역 주민들의 소풍장소나 다름없다. 사실상 무등산 정도를 제외하면 매력있는 관광명소가 광주에는 딱히 없는 것. [92] 무등산, 국립 5.18 민주묘지, 중외공원문화벨트, 충효동 광주호 생태공원, 원효사, 환벽당·풍암정, 말바우시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93] 야구팬들은 우스갯소리로 태양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94] 대표적으로 본 구장의 아쉬운 점으로 꼽히는 부분이 외야 관중석 문제, 평범한 원형 구장[102], 파울라인 담장 높이, 비좁은 불펜(KIA 구단의 예산으로 해결), 어정쩡한 포수 후면석과 더그아웃 문제들이 있었다. [95] 고척 스카이돔은 시기가 맞물려서 그렇게 보였을 뿐이지 애초에 동대문야구장 철거와는 별개로 시작한 사업이었다. [96] KIA 타이거즈 2군 클럽하우스인 기아 챌린저스 필드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이 경향이 더 심해서 오전 시간에는 2군 경기 일부를 무등구장에서 치르기도 했다. 당시 홈구장으로 쓰던 함평 전남야구장의 상태가 좋지 못했기 때문. [97] 본래는 일요일 오후에만 열렸지만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인해 토/일 2회로 늘어났고이마저도 충분치 않아 토/일 오전까지 포함 4번으로 확대되었다. [98] 초빙된 연예인 야구단은 정준하, 유재석, 이휘재 등이 활동하고 있는 '恨' 야구단과 턱돌이 등이 있는 외인구단의 경기였다. [99] 이 날은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를 가졌다. [100] 이전에 프로야구 경기를 치렀던 호남 지역 소재 야구장 중에서 관중석이 2만석을 넘긴 곳이 단 한 곳도 없었다. 무등 야구장 12,500석, 군산 월명야구장 11,000석, 전주야구장 10,000석. [101] 퀸의 We Will Rock You의 후렴구와 비슷하게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