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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게오르그(ゲオルグ) / 게오르그 / Klaus |
연령 | 10대 후반[1] |
소속 | 팀 엑스칼리버 |
인물 유형 | 조연, 라이벌 |
사용 베이 | 그랜드 카프리콘 145D |
성우 | 에가와 히사오 |
엄상현 | |
[ruby(Marcel St. Pierre,ruby=마르센 세인트 피에르)] |
1. 개요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2기(爆)의 등장인물.모티브인 별자리는 오오이케 토비오와 같은 염소자리이며, 타입은 디펜스형.
유럽 대표팀인 엑스칼리버의 멤버로 출신 국가는 독일이다. 강력한 파워 타입의 베이 그랜드 카프리코네를 사용하며 그에 걸맞게 우람하고 크고 아름다운 덩치를 자랑한다. 팀 내 포지션은 선봉으로 추정. 강력한 파워와 함께 난공불락 수준의 방어력을 지녔으며 그 위력은 리 치윤의 써멀 라체르타의 필살기를 정면에서 받아내고도 멀쩡할 정도였다. 때문에 그의 배틀 타입은 흡사 도끼와 같은 둔기로 평가받는다.[2]
2. 작중 행적
2.1. 2기 - 爆
첫 등장은 24화로 웨일즈와 소피가 메이메이&차우싱을 이긴 직후 에펠탑에서 눈을 번뜩이며 등장. A조 준결승에서 왕호단과의 대결에서 처음으로 정식 등장. 리 치윤을 철저하게 압도하며 그 강함을 과시.빅뱅 블레이더즈 A조 결승전에서 만난 카도야 마사무네와 고군분투하는데 처음에는 마사무네를 다소 과소평가한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3][4] 마사무네는 자신의 생각 이상으로 훨씬 강했고 필살기 대결에서는 거의 질 뻔했다가 마지막에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서야 겨우 쓰러뜨릴 수 있었고 그것을 계기로 게오르그는 마사무네를 라이벌로서 인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한다.
날 이렇게까지 몰아붙인 상대는
네가 처음이다. 마지막 힘까지 짜내지 않았다면 널 이기지 못했을 거야. 나는 너와 겨뤄서 이긴 것을 자랑으로 생각하겠다.
그러나 4강 2차전인 스타브레이커 전에서 마사무네에게 다시 겨룰 날을 진심으로 기대하겠다며 호기롭게 출전했지만 스타브레이커의 멤버인 잭에게 제대로 농락당하다가 간단히 털리고 만다. 이때 카프리코네는 넘어지지도 장외로 나가지도 않고 우뚝 선 채로 멈춰버려[5]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6] 그 후에 다미안 하트와 맞붙은 시저마저 철저히 털리면서 패배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고 이것이 화근이 되어 시저가 HD아카데미로 들어가면서 엑스칼리버는 사실상 붕괴나 다름없는 파국을 맞는다.
이후 하데스 시티로 쳐들어가겠다는 긴가 일행에게 협조하면서 시저를 무사히 데려와달라는 부탁을 남긴다.
3.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리치윤 | 승 | 세계대회 |
소피, 웨일즈 | 패 | 연습전 |
마사무네 | 승 | A그룹 결승전 |
잭 | 패 | 세계대회 4강전 |
4. 실력
유럽 연합팀 내에서는 후보 선수에 불과하지만 슛할 때의 파워만큼은 세계관 모두를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강자이기 때문에 어느 팀으로 가든 주전으로 출전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능력치를 가졌으며,[7] 세계대회 출전 팀 중 최상위 강자들인 왕호단과 강강 갤럭시의 주전 선수를 두 번이나 꺾은 상당한 실력자다. 전적 상 빅뱅 블레이더즈에 출전한 후보 선수중에는 가장 강한 것으로 보인다.[8] 게오르그의 진정한 강점은 한계를 뛰어넘는 압도적인 정신력에 있는데, 마사무네와의 배틀에서도 사실상 실력 자체는 아주 근소하게나마 열세였으나 후반에 엄청난 정신력을 발휘하여 마침내 한계를 뛰어넘고 이긴줄알고 방심한 마사무네를 이기고 리타이어한다. 이러한 게오르그를 알고 있는 마사무네 역시 한계를 뛰어넘은 게오르그는 무적이라며 열광했을 정도이다.5. 사용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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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 그랜드 카프리콘 145D 소환 |
5.1. 그랜드 카프리콘 145D
클리어 휠 - 카프리콘 | 메탈 휠 - 그랜드 | 트랙 - 145 | 버텀 - D(디펜스) |
[1]
빅뱅블레이더즈 참가 조건에 따른 추측이다. 다만 긴가, 마사무네, 류우가 보다는 나이가 많을것으로 추정되고 자신의 팀 멤버들과 비슷하거나 같은 연령대로 추정된다.
[2]
이와 반대로 마사무네의 유니콘과 그의 배틀 타입은 일점돌파의 창으로 비유되어 마사무네vs게오르그 전은 그야말로 창과 도끼의 대결이 되었다.
[3]
이전에 유럽 대표팀 한정으로 참가가 가능한 소위 '전사의 축제' 에서 소피, 웨일즈, 시저 팀에게 승부를 걸었다가 털렸기 때문.
[4]
물론 케토스의 합체 필살기가 마사무네가 가진 유니콘한테 뚫렸던 일을 시저가 지적하자 살짝 놀라긴 했다.
[5]
그것도 잭의 비폴이 경기장에 그려낸 장미 그림에 박힌 채로. 거기다가 완전히 상처로 훼손 투성이었다.
[6]
특히 게오르그랑 치열하게 붙어본 마사무네는 꽤 충격받은 반응이었다.
[7]
류세이 역시 게오르그를 주전급 선수로 평가했다.
[8]
사실 작중 묘사를 보면 같은 팀의 주전 선수인 소피나 웨일즈에 비해서도 큰 실력차가 없어 보이는데, 게오르그는 마사무네를 상대로 승리한데 비해 웨일즈와 소피는
오오토리 츠바사 한명의 필살전기로 두명이 동시에 나가떨어졌다.. 다만 츠바사의 샤이닝 토네이도 버스터는 잭의 비폴과 아르고의 레이 킬도 한방에 날려버리는 강력한 필살전기임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강강갤럭시를 보면 알겠지만 주전 선수에 선발되는 것 자체가 후보 선수를 이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9]
더빙판 명칭은 각각 에어스터와 에어 다이빙.
[10]
더빙판 명칭은 각각 에어 크러시, 강철의 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