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4년 6월 7일 오전 11시 일본 가고시마현 미나미큐슈시의 인정어린이원 보육교사인 21세 여성 사사야마 나츠키(笹山なつき)가 2세 남자아이를 살해해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2. 상세
사건 발생 시각인 오전 11시는 오전 11시 30분~12시까지 진행되는 급식시간 전에 원아들이 아침 활동을 하는 시간이며, 해당 시각 어린이원 안에 울음소리가 들려 관계자가 달려와보니 피해자가 목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 관계자가 곧바로 119에 신고 후 압박지혈을 하였고, 구급대가 도착해 피해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피해자는 전치 1개월의 목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피의자는 중학교때부터 성실했으며, 보육교사로 근무할 당시에도 진지하고 성실하게 근무에 임하고 상냥하게 아이들을 대하는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 피의자는 피해자를 다치게 한 것은 인정하지만 죽일 생각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