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6:07:18

突然ゴルゴンゾーラ

돌연 고르곤졸라 고르곤졸라 치즈와는 관계없다

1. 개요2. 팝픈뮤직
2.1. 아티스트 코멘트
3. 가사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은 ひので155 명의를 사용한 카타오카 츠구미.

2. 팝픈뮤직


파일:external/remywiki.com/17_KAIJUU.png BPM 140
곡명 突然ゴルゴンゾーラ
唐突すぎだろ。アポもとらずに来んなよ暴れんなよ空気読めよ。無理か。だってはちゅう類だもん。そっかー。
너무 갑작스럽잖아. 기별도 없이 오지 마 날뛰지 마 분위기 좀 읽으라구. 무리인가. 그치만 파충류라고. 그렇구나.
아티스트 명의 ひので155
장르명 カイジュウ 괴수
담당 캐릭터 GORGON 고르곤
수록된 버전 pop'n music 17 MOVIE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43단계 11 17 34 42
50단계 -- 23 40 47
노트 수 241 323 1062 1532
HELL 17
HARD PF+ カイジュウ METALLIC OPERA SILENT
fffff op.2 突然ゴルゴンゾーラ Geiselhaus 音楽

팝픈뮤직 17 the movie에 수록된 부타펀치의 곡. ひので155 명의답게 개그 노선을 타는 곡이지만 분위기가 쓸데없이 웅장하여 무슨 괴수영화의 OST같은 느낌을 준다. 담당 캐릭터인 고르곤은 아무래도 고질라의 패러디.

EX패턴의 노트수가 1532개로 짠 게이지에 거의 근접한 수치인데, 무지막지한 노트수에 걸맞게 체력보면으로 악명이 높다. 특이한 점은 웬만한 고난이도 곡들이 후반에 난이도가 몰리는 소위 후살곡인데 반해 이 곡은 지독할 만큼 초반에 어려운 패턴이 몰려있다. 속칭 '이빨구간'이라 불리는 전주 부분에서 동시치기, 다중계단이 엄청난 물량으로 쏟아져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게이지가 바닥을 기어다녀도 중, 후반이 쉽기 때문에 게이지를 채우기가 쉽다. 그래서 허용 BAD 수도 짠 게이지가 아닌 곡들이 50 전후인 데 비해 이 곡은 60~70 BAD 정도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초반부, 최후반에 후살로 등장하는 4중계단은 주의.

이 이빨구간 때문에 첫 클리어 시에는 BAD 수가 50개를 넘어가는 것이 보통이며[1] 동★이나 동◆ 획득 난이도는 The tyro’s reverie와 함께 48~49레벨 곡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49레벨 전곡 클리어에 어지간한 47~48레벨에서 동★을 획득한 최상위 유저들도 이 곡만큼은 동◆에 머물러 있을 정도.

사실상 앞부분을 다 놓치고도 중, 후반에서 피를 다 채운뒤 후살만 버티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패턴이라 서니파크에서 47(구 41)로 강등되었다. 서니파크 기준 47레벨 중에서는 へんたいトリロジー에 이은 노트수 2위. 하이퍼 역시 40레벨 중에서 두 번째로 노트수가 많으며 노트수가 1025개를 넘기 때문에 게이지가 약간 짜므로 주의.

2.1. 아티스트 코멘트

분위기 파악을 못해서 귀찮은 사람이 있죠. 여러분 주변에는 없으시나요. 돌연 들이닥쳐서 마음대로 냉장고를 열고는 음식을 마구잡이로 먹어버리던가, 그렇게 먹고 나서는 야 뭐야 제대로 된 게 없는데, 너도 뭐 특별한 생활을 사는 건 아니네, 라는 말에 기가 죽어서 이젠 뭔데 이거~ 최악이야~ 이건 도대체 뭔데~ 인 거죠. 웃기지마 꺼져 다시는 오지마 이 벽창호가, 라고 내쫓아버리면 그걸로 끝이겠습니다만. 이게 신장 50m 오버, 체중 만톤 클라스의 거구인데다가 머리가 나쁘기까지 하면 이젠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죠. 다행히도 저희 쪽에는 온 적은 없습니다만. 꿈쩍도 하지 않은데다 알아채주지도 않는 건 슬픔 레벨 MAX네요 절망군이네요 아아~ 도대체 왜~네요. 외국인은 시간을 들여서 열심히 설명해주면 이해해준단 말이죠. 같은 인간이기에, 마음은 통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파충류는 안 되죠. 검은자위가 새로로 길 뿐이에요 세로로 길엇. 아무리 바라보아도 통한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야모씨 같이 조그마하다면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서 공존할 수 있습니다만, 악어 이상은 전력으로 사양하고 싶습니다. 무리라고요 무리.

ひので155の人

3. 가사

가사 출처
やっべー まじやっべー 空気も読まずにいきなりやってきた
위험해 진짜 위험해 분위기도 못 읽고 갑자기 찾아왔어

ただひたすらあばれる なんにも考えてねーんじゃね?
그냥 일단 날뛰고 보는 아무 생각 없는 놈 아냐?

だってー (だってー) はちゅう類 はちゅう類だからー (そっかー)
왜냐면 (왜냐면) 파충류 파충류니까 (그렇구나)

怪獣 怪獣 大怪獣
괴수 괴수 대괴수

うっぜーなんてぇこったー サイテーだぁこらどういうこったー
짜증나 왜 온거야 최악이야 이거 어떻게 된 거야

とんでもねー!壊すだけ 壊すだけ コイツ頭悪すぎね?
말도 안 돼 부수기만 그저 부수기만 할 뿐 이 녀석 머리 너무 나쁘지 않나?

だってー (だってー) はちゅう類 はちゅう類だからー (そっかー)
왜냐면 (왜냐면) 파충류 파충류니까 (그렇구나)

怪獣 怪獣 大怪獣
괴수 괴수 대괴수

ゴルゴンゾーラ♪(そういう名前か今知ったー)
고르곤졸라♪(그런 이름이었나 지금 알았어)

ゴルゴンゾーラ♪(知りたくないけど今知ったー)
고르곤졸라♪(알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 알았어)

南の島からやってきた
남쪽의 섬에서 찾아왔어요

(来なくていいよ!)(帰れ!)(うせろ!)(お願い!)(来るな!)
(안 와도 돼!) (돌아가!) (꺼져!) (제발!) (오지마!)

(やめてーーーー!!!)(嫌ー!!!)
(그만해~~!) (싫어!!)

あばれないで こわさないで
날뛰지 말아줘 부수지 말아줘

なぜ こんなことするの ぼくたちの町が炎につつまれる
왜 이런 짓 하는거야 우리들의 마을이 불꽃에 휩싸여

ためらいもなく 破壊する 神の怒りなのか
망설임 없이 파괴하는 신의 분노인걸까

ささやかな幸せを願うこと それさえも罪なのか
조그마한 희망을 바라는 것 그것조차도 죄인걸까

ああ なぜだ
아아 어째서야

[1] 아예 체력을 아끼려는 목적으로 이빨구간을 버릴 경우 BAD 수는 세 자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