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09 21:19:44

[삼국지] 조조군의 천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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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군의 천리마
<nopad> 파일:천리마견복.png
장르 대체역사, 하렘, 삼국지, 성인
작가 제이알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5. 20.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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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에서 연재중인 삼국지 대체 역사물. 작가는 제이알.

기존 제목은 '조조군의 천리마가 되었다' 였으나 한 차례 수정되었다.

2. 줄거리

조조 왈 '이 아이는 우리 집안의 천리마가 될 것이다.'

나는 삼국지 시대에 조조 가문의 혈족이 되었다.
그러니 마음껏 활약할 것이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4년 5월 20일에 연재를 시작하였다.

4. 특징

조조가 우리 가문의 천리마라고 불렀던 조휴로 환생한 현대인의 이야기다. 현대인이 삼국지 세계의 사람이 된다는 점은 여느 삼국지 대체 역사물과 같으나, 노벨피아에서는 드물게 노벨피아의 대세인 병주일지, 여포군으로 천하통일까지 같은 연희물이 아닌 문피아에서 주류인 무신연의 : 여포가 효도를 잘함, 삼국지에서 살아남기 같은 순수 삼국지 대체역사물이다.

삼국지를 알고 있는 현대인이 빙의한 빙의물이지만, 기술의 발전이나[1] 책략을 쓰는 책사가 아닌 말을 타고, 직접 전장에 나가 돌격하는 무장의 주인공이다. 천리마라는 별명대로 마장마술에 능한 돌격대장의 역할로 조조군에서 활약한다.

간혹 미래 지식을 활용해 책략이나 군사 참모들처럼 운용 방법을 내놓긴 하지만, 역시 전업 책사들만큼은 아니다. 다만 삼국지를 꿰고 있는 빙의자 특전이 어디 안가서 몇몇 내용은 전업 책사진들도 듣고 감탄할 정도이며, 다소 미흡한 부분은 전업 책사진들이 보강해준다. 한 예로 관도대전중 잠시 허도로 돌아왔을 때 순욱과 곽가랑 술자리를 하면서 과거 한나라를 세운 한고조 유방의 책사이며 일명 장자방으로 불린 장량의 젓가락 설교를 순욱에게 요청한다. 이때 네번째 질문으로 우리는 형주, 양주, 옹주등 국경선이 지나치게 많은데 하북이 아직도 난전인 이 상황에서 중원 후방의 지역에서 딴 마음 먹는 사람이 나올까 걱정이라고 하자 순욱과 곽가 둘 다 감탄한다. 이렇다 보니 무장임에도 책사진들의 모임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참석하고 있다.

5. 등장인물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삼국지] 조조군의 천리마/등장인물)]

6. 설정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삼국지] 조조군의 천리마/설정)]

7. 기타

  • 작가가 200화 후기에서 위키에 문서가 생기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걸 본 어느 독자가 이 문서를 생성했다. 작가도 이를 안 후 201화 후기에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작가도 이 문서를 종종 보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 예시로 384화부터 터진 오석산 사태를 본 위키에선 오석산 게이트로 표기했는데 이게 소설에서도 언급된다.
  • 작중 노벨 AI를 이용한 AI 일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 일러가 나온 여성 캐릭터들의 머리색이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 나오는 각 세력의 색깔을 사용한 경우가 많다.
  • 전반적으로 삼국지 인물들을 적절히 잘 표현했고 스토리 전개도 큰 무리수 없이 잘 진행되었으나, 적벽대전 이후 328화에서 갑작스럽게 해괴한 전개가 되어서 독자들이 한번 크게 들고 일어났던 적이 있다.[2] 결국 작가도 전개에 무리수가 심하다고 인정하고 330화까지 올린뒤 328, 329, 330화를 수정했다.


[1] 같은 연재처에서 연재되는 병주일지의 정릉이 미래의 지식을 활용해 후대의 업적을 가져다 썼다. [2] 조조의 장남 조앙이 어머니 삼년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조비가 형들을 재끼려고, 교사부 정보조직을 이용해 하급 군관들을 불러 주인공에게 누명을 씌워 체포해 압송하는 이야기였다. 그동안 전장에서 역전의 용사로 절대적인 신뢰를 받던 주인공이 동생뻘 조비에게 허무하게 대리시 압송되는 전개가 문제가 된 것.